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키작은 노량,핑크 백일홍과 꽃이 커다란 채송화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10-08-01 10:50

조회수 2,68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종가집 쿠클 다녀 오는길에 시청역에서 내려 근처 성공회 교회 마당에 피어있는 키작은

노랑 분홍 백일홍이 예뻐서 찍어 봤어요.

 

 

 

 

 

 

작년에 라퀴진에 쿠클 다니면서 보아왔던 그 키작은 백일홍

올해에두 여전히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작년에 보담은 종류가 더 다양하진 않지만 제 마음을 빼앗아 가긴 여전히 아름다워요~~

 

 

 

 백일홍에두 벌레가 잎을 갉아 먹었네요.

 

 

이것두 잎을 보니 백일홍 같은데 이름이 따로 있을듯 하네요.

 

 

톱풀도 하얗게 꽃을 피우고 있고...

 

 

우와  잎이 엄청시리 큰 채송화도 있네요.

물론 채송화 잎이라 해야하나 이것두 크네요.

 

 

 

색상이 연한대두 이쁘네요.

 

 

 

꽃은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유연하게 해주는 윤활유 역활을 하는거 같죠?

 

8월이 드뎌 화짝 문을 열었네요.

8월에두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구 멋진 휴가 잘 보내시구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7368   여름 감기가 극성이네요 3 무니2010-08-04983
27367   삼복 대용식(?) 3 밥상차리..2010-08-04755
27366   평소에도 열노화 조심하세요. 열 노화를 여성 76%가 모른데요 2 빙글2010-08-04866
27365   핑크색 꼬리 조팝나무를 사랑한 호랑나비~~ 1 현이2010-08-04935
27364   홍삼 선물 6 준짱코이..2010-08-04641
27363   할머니가 끓여주신 삼계탕 2 마요마미..2010-08-04741
27362   종일 낮잠을 자서 2 이겨울님..2010-08-04802
27361   산본 이마트 앞 닐리에 다녀왔어요. 앤러브2010-08-031273
27360   기저귀 가방이 된 구찌 숄더백 앤러브2010-08-031305
27359   두 번째 다녀온 웅진 플레이도시 앤러브2010-08-03921
27358   삶과 사랑 이경식2010-08-03848
27357   가을 코스모스가 아닌 요즘엔 여름 코스모스가 한창 피어나네요 4 현이2010-08-031007
27356   서울 동부지청으로 고고~~~ 2 이겨울님..2010-08-03825
27355   밥하기 너무 귀찮아요~ 3 대충먹어..2010-08-021095
27354   휴가들은 가셨나요? 2 이재은2010-08-02757
27353   구두와 아토피. 4 밥상차리..2010-08-02738
27352   피곤~ 피곤 ZZZ 1 핑크마미..2010-08-02384
27351   라면이 땡기는날.... 1 풀잎2010-08-01590
27350   빕스 다녀왔어요. 1 아따맘마..2010-08-01793
27349   키작은 노량,핑크 백일홍과 꽃이 커다란 채송화 2 현이2010-08-012690
27348   <라면> 해물 채소 라면~ 1 호재마더..2010-08-01628
27347   목함 지뢰... 사상자가.. 발생했데요. 2 진이맘2010-08-01783
27346   계곡 나들이 준짱코이..2010-07-31829
27345   본격적인 휴가철인가봐요 teresung..2010-07-31597
27344   주말엔 왠지...라면이 땡겨요...ㅋ 2 화니하니..2010-07-31604
27343   신랑이 끓여주는 쭈꾸미먹물라면.. ^^ 민경종민..2010-07-312093
27342   주말 아침에 신랑이 끓여 주는 라면 정말 맛있어요.. 인천서현..2010-07-30670
27341   오랫만에 친정 다녀왔어요^^ 위풍당당..2010-07-30705
27340   우리 신랑이 끓이는 맛난 라면.. 봉봉마밍..2010-07-30661
27339   오늘은 예방접종을 하고 왔네요.. 1 이겨울님..2010-07-30547
27338   달라진 남편.역시 살을 빼야... 2 minimom2010-07-30626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