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해서 애낳고 몇달을 지내면서
정말 제 자신은 돌볼 틈없이 시간만 보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젊은 커플이 너무나 예쁘게 연애하는 모습을 보고
문득 나도 다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편에게도 더 예쁜 아내이고 싶고... ^^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고민하다가
단백질 다이어트란 걸 알게됐고,
친구랑 통화하다가 괜찮은 사이트를 알려줘서
믿고 구매후 먹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잘 빠지더군요.
예전엔 굶거나 운동만이 살길이다 싶었는데
막상 건강식품 접해보니 좋긴 좋더라구요...
아침에 눈을 잘 못떠서 늘 밤에 밥을 해놓고
남편이 아침에 간단하게 챙겨먹고 가서
늘 미안했는데 요즘은 남편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해요.
아침저녁으로 쉐이크를 먹고 수시로 차도 마시고
알로에겔도 먹는데요. 몸이 깨끗해진 것 같네요.
남편도 아침이 간편해져서 좋다고 해요.
저를 대하는 것도 더 다정스러워졌구요.ㅎㅎ
서로가 즐거울 수 있는 식사 겸 다이어트라서 추천하고 싶어요.
저는 바비44에서 관리받고 있는데
무척 친절하고 관리도 잘해준답니다.
미즈에서 왔다고 하면 포인트 더 드리도록 제가
주인장님께 전해 놓을게요.
우리모두 날씬해지고 예뻐져서 남편 사랑 듬뿍 받아요 ^^
추천0
글수(35,875 )
최신
이전
minimom
teresung님 반갑습니다 ^^ 네 맞아요 ㅎㅎ 요즘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답니다.
저는 예전에는 닭가슴살과 두부를 먹었는데.
하루이틀은 견뎌도 며칠 지나니 양념을 조금씩 하게되고 ㅎㅎ
어느샌가 치킨을 시켜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면서 자제하구요.
바비44에서 관리받으면서 다이어트 식품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몸이 좀 쫀쫀하고 탱탱해진 듯 해요. 근육량체크를 해봤는데,
하기전보다 많이 늘어있네요.
살이 빠지니 더욱더 빼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teresung님도 바비44 도움 받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답글
teresung
어머나 미니맘님 축하해요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예전에 모습으로
만든다면 신혼이 따로 없지요
몸매에 자신감이 잇음
모든것이 다 좋아질껌니다
그런데 단백질 다이어트 하는 식품이름을 적어봐봐 줄수는 없나요?
단백질 식품이라면 근육에도 좋을터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