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조금 있으면 결전의 시간...제발...잘 싸우길...

글쓴이 핑크마미

등록일 2010-06-26 21:39

조회수 71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비까지 오고...

아침부터 남편이 밤에 나가서 응원하자고 졸라대던데...

안나가길 잘했네요.

지금 여긴 천둥번개치면서 비가 많이 와요.

울 애들 무섭다고 쇼파에 다 모였네요.^^;;


우리 선수들...부담도 많이 될텐데 모쪼록 제 기량 다 발휘하면서

싸웠으면 좋겠어요.

제발 반칙 같은거 하지 말고 말이죠.(괜히 골 내주는 거 정말...싫어용~)


오늘은 비와서 치킨 시키기도 미안한 날이네요.

그냥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랑 육포나 꺼내서 먹어야겠어요.

이런 날 근사한 안주 요리라도 할 줄 알면 좋겠는데

미안하게도 먹을 줄 만 아네요.^^;;


자자...이제 먹을 거 들고 다들 텔레비젼 앞으로 모이세요~~~~~

같이 응원해요.

대~~~~~~~~~한  . 민 . 국 !!!!!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7033   대공원~~~ 3 이겨울님..2010-06-29511
27032   신간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곳 로마네2010-06-282166
27031   축구볼때 맥주와 치킨이 빠지면 볼맛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3 vitamin2010-06-28636
27030   동안만들기 프로젝트?! 내 얼굴을 동안으로 만드는 비결은?? 1 비타2010-06-281143
27029   쌀고추장 너무 많이 넣어서 ㅎㅎ 2 쳇이오~2010-06-28487
27028   휴대폰 문자하나로 깔끔하게 현금 적립! 기억해둬..2010-06-28802
27027   삶이 고달픈 이들에게... 5 핑크마미..2010-06-28601
27026   편견 2 섭맘2010-06-28530
27025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6 분꽃2010-06-28620
27024   나물로도 먹는 아름다운 원추리꽃 4 현이2010-06-28949
27023   "그래서 사람들은 말이야....." 4 맘마미아..2010-06-28710
27022   체험담 후기..너무힘들었어요 ㅋㅋ 8 인선마눌..2010-06-28561
27021   아 오늘은 너무 즐거웟네요~` 2 이겨울님..2010-06-28685
27020   선글라스 6 준짱코이..2010-06-27546
27019   sbs미워요 2 네모왕비..2010-06-27652
27018   일하는 엄마의 그림편지 5 핑크마미..2010-06-27805
27017   잘했네요`~~잘햇어요`~ 4 이겨울님..2010-06-27532
27016   카드할때 문자로 통보 오는거 하셨나요?? 7 맘마미아..2010-06-27850
27015   키즈키페 4 준짱코이..2010-06-26690
27014   조금 있으면 결전의 시간...제발...잘 싸우길... 2 핑크마미..2010-06-26713
27013   쪼리 색상좀 골라주세요 ㅎㅎ 2 몽돌이2010-06-261817
27012   주부님들 하루일과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3 지원엄마..2010-06-261249
27011   오랫만에 외출해요^^ 4 미달이2010-06-26681
27010   요즘 로드넘버원 보는재미로살아여 ^^ 1 초롱이2010-06-26767
27009   초코 아이스크림 똑같아요. 1 써녕2010-06-26859
27008   약용식물원 창포원의 부처꽃 2 현이2010-06-26555
27007   ㅇ ㅏ우...너무 덥네요.. 1 이겨울님..2010-06-26680
27006   아,, 할머니.......... 할머니................. 2 누봉이2010-06-26955
27005   결혼 전 다이어트공식을 보고 다이어트식단을 짜보자~ 뾰숑2010-06-25907
27004   그렇게 사랑은 1 이경식2010-06-25828
27003   임신중 여왕대접해주는 남편이 실제로 있나요? 5 지원엄마..2010-06-25129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