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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층 창 밖으로 보이는 도덕산!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어서 그런지 무척 신비로워보이네요.
이 곳으로 이사온 지 이제 겨우 한 달.
장마가 시작한다고 해서인지 습도가 높아져서 안개가 자주 끼네요.
아침이면 안개 낀 산을 바라보며 일어나서 아침 준비를 하고
식구들을 보내놓고~
차 한잔 마시면서 창밖 바라보고 있으니 무척 여유롭다는 생각마저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오늘은 아침부터 집안 공사가 있어서 여유는 못 부리지만
그래도 안개 낀 산이 참 예뻐보이는 아침이에요 ^^
| 안개 낀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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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3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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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마눌
저 친구집놀러갔다가 어지러워서 ㅋㅋ
18층이였어요 ㅋㅋㅋ
울집은 1층입니다
그러니 어지러울듯...
저도 경치보면서 커피마시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울집은 1층에다가 바로앞건물 새건물 짖고있어서 창문도 못열어요
더운데 고생입니다...먼지때문에.. ㅠㅠ
부러워요^^ 저 여유로움..나도 부려보고싶은뎅 ㅠㅠ
답글
준짱코이
저도 높은 층 안 좋아하는데... 집 구하다보니 집이 없었어요.
어렵사리 구한 집이 18층이라...ㅎㅎ
다행히 어지럽지는 않는데 그래도 가끔 엉뚱한 상상을 해요 ㅋㅋ
엘레베이터가 고장나면??? 등등 ㅋㅋ
인선마눌
ㅋㅋㅋㅋ 그런상상은 절대 금물.....
고장안날꺼여요, ㅋㅋㅋㅋㅋ
울신랑도 그런상상 자주해요..
조심성이 너무 과해서 ㅋㅋㅋㅋ
맘마미아
준짱님 좋은 구경 하시고 계셨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답글
분꽃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셨네요 ~'
안개낀산 과 여유로운 차한잔 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새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