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아이의 눈물..

글쓴이 행복한마음

등록일 2010-06-20 10:56

조회수 47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제 시부모님께서 시할머님과 함께 준혁이를 보러 오셨습니다..

준혁이가 좋아하는 시아버님과 함께 신나게 놀다 모두들 가시고 나니

집안이 휑한것 같네요...

시아버님 가실때 준혁이 신발신고 뛰어나가 30분정도 울다 지쳐

잠들었네요.. 아무래도 엄마와 단둘이 있다보니 사람이 그리웠나봐요..

그 모습이 안쓰러워 잠든 아이의 모습을 한참동안 내려다보고 있었네요..

이제 19개월 들어가는데 준혁이도 그리움을 느낄까요?

어린이집이라도 보내줘야 할까?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 아침이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941   에스트로겐의 보고 석류가 열리는 빨간 석류꽃 2 현이2010-06-21378
26940   오늘 가입했습니다 3 레몬홍차..2010-06-21431
26939   역시 친구는 잘 만나야 되는데.....흠.. 3 맘마미아..2010-06-21788
26938   드디어 잠들었어요~ 4 준짱코이..2010-06-20444
26937   아들이 입원했어요~ 3 보리2010-06-20543
26936   아이의 눈물.. 4 행복한마..2010-06-20472
26935   이젠 자유로워요.. 1 kigura76..2010-06-19473
26934   6월이 되면 작년에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생각이 납니다. 초코쿠키..2010-06-19794
26933   아.. 가출하고 싶어요 1 손희경2010-06-19569
26932   사진올리기를 배워야겠네요 3 준영서영..2010-06-19388
26931   토마토가 5kg 9800원? 1 은서엄마..2010-06-19901
26930   보리수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서산 여행 나들이 2 현이2010-06-19977
26929   기다리던 놀이터 2 준짱코이..2010-06-19524
26928   초보 미즈 회원 인사드려용 꾸벅 3 윤이사랑..2010-06-19645
26927   출석 1 홍정임2010-06-19775
26926   이런 좋은데가 있는지 이제 알았어요.. 2 예닮이2010-06-19644
26925   올만에~~왔어요^^(3일만...에) 4 인선마눌..2010-06-19604
26924   신랑의 잠꼬대 내용공개 1 국이맘2010-06-19704
26923   잘 싸웠어요... 2 홍정임2010-06-18760
26922   토요일부터 장마랍니다.. 2 도은공주..2010-06-18622
26921   축구 잘 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1 마구마구..2010-06-18628
26920   정말 후텁지근하네요 4 준짱코이..2010-06-18700
26919   가입하고 처음쓰는 글이예요! 1 자기야여..2010-06-18754
26918   명동에 생긴 T 스타디움 가보신분 있나요?? 암ዹ..2010-06-181856
26917   저희 아이 영양간식표 공개할게요~ 4 요플요플..2010-06-181084
26916   브라보 코리아! 3 박진2010-06-17730
26915   초 간단한 아이스크림 만들기~~~ 3 아따맘마..2010-06-172610
26914   리디자인을 기획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멘디니~!! 그를 만나봐요 ^^ 러브카2010-06-171194
26913   그리스전에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현장에 다녀왔어요 ^^ 꿀벅지2010-06-17977
26912   <사진공모전> 일산 킨텍스 사진 콘테스트 플코2010-06-17781
26911   다나한 알지투(RG2) 기능성라인 - 안티 링클 크림 선인장맘..2010-06-17303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