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이지만... 저 멀리서 오는거는 알겠는데 자세히 몰랐습니다... 비틀비틀 오길레 피하다
지나가는데 .... 퍽~ 옆 무릎을 치고 갔는데...
아 놔`~~ 화나지만..참았습니다..ㅠㅠ
글구 세 새끼 발꼬락 밝고 지나갔고요,,, 그 아기는 울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그것도 시장길에....누가 아기를 안고 운전을하는지,....어의가 없더만요...
아기를 카시트에다 놓던지..가까우면..유모차 타던지 하면 되는걸..
굳히 꼭...그렇게 운전을 해야 되나요???....
...이건 더 대박일껄요..어떤 엄마는 .. 뒤 좌석 창문쪽에 아기가.... 놀고 있드만요,,,,,-,.=
아무리 이해를 해달라 ..아기이니깐... 아기가 우니깐...
그건 다 알죠..그런데 꼭 굳히 그렇게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줘야 되는것인지
지나가는 저도 참 불안하지만... 아기가 우는 상황이면 잠시 세우시면 되겠죠....
꼭~~ 굳히 그렇게 해야 될란지요...되도록이면 유모차를 태우던지..
카시트에 태우는거 집에서 자주 연습하시던지 그랬으면 좋겠네요......
아 내 발꼬락...ㅠㅠ
수선화..
맘마미아님..큰일날뻔 했군요....
맞아요 이유불문하고 시장통에서는
차를 안다니게 했음 좋겟어요.....
좁은길에 구경할거며 ..먹거리 사야 할거며 ...
해야 하는데 차들이오면 피하다가보면
정말 짜증이나요...것도 크락숀 빵빵 울리면서 말에요...
그래도 그만 하길 다행입니다...
답글
맘마미아
시장길이 더 좋아졌다가 길 포장이 잘 되어서 그란지... 이건 뭐 시장길인지 길 도로 한복판인지
구별도 못하겠어요...... 수선화님 저도 빵빵 울리는거 싫어욤...ㅠㅠ
정채숙
아기를 업고 안고 운전 하시는 분도 있어요.
울고 있는 아기가 있으면 옆에 탄 사람도 신경쓰이는데...
그 사람은 참 대단하네요. 병원에 안가셔도 되겠어요?
답글
맘마미아
아기를 업고요?? 그래도 그나마 양호 한거네여...
아기를 안고 방패도 아닌데 왜 그리 하는지... 첨에 멀리서 올때 뿌해서 몰랐는데 가까이서 확
닿아서 깜짝 놀랐지 뭐에요... 그나마 다행이라서 ..
병원에 안가도 되겠지요... 설마 설마 하면서 이리 살피고 저리 살피고 하네요/괜히 심란해용..^^
인선마눌
진짜 올만이네요...
님 글 많이 읽고 공감하는부분도 많고 그런데..
요몇일 글안올리셔서
근근 걱정했어요..
바쁘셨다면 다행이지만 아프셨다면 ...
글 많이올려주세요 좋은글 읽고지나가게요^^
답글
맘마미아
네 ~~ 인선님 진짜 오랜만에 왔죠???ㅎㅎㅎ 바쁜거 없는데.... 요즘 날이 덥다가 춥다가 하니
제가 체력땜시 피곤하고 힘들다 보니 뵙지 못했네요..헤헤.. 걱정주셔서 감사하구여~~
제가 더 부지런해야겠네요..^^ 그쵸??ㅎㅎㅎㅎㅎ 인선님 늘 행복한 하루 되세여~~ 그럼 또 뵐게요..
자연
정말 어이없네요.
그리고 맘마미아님 오래간만에 글 보는것 같아요.
바빠셨어요?
즐거운 밤 되세요^^
답글
맘마미아
네`~ 자연님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뵙죠?? 요즘 피곤하다 보니 자주 못왔네요...체력이 딸리다 보니..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