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뉴스를 보니.... |
|---|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심한 말을 하는 것이 육체적으로 체벌을 가하는 것보다 더 상처가 된다네요.
그런 아이들이 우울증이 심하고 나중에 자살 위험율도 더 높다나요.
하긴...요즘 매를 안들려고 하다보니 말이 점점 거칠게 나가는 게 사실입니다.
그 보도를 보고 많이 반성이 되더라구요.
집에서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들 일수록 준비물 챙겨가는 것도 잘 잊어버리고
자기 물건도 잘 잃어버리고...
기억력도 떨어진다는 군요.
도덕적으로 지켜야 할 규범도 잘 못지키는 아이로 자라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말은 될 수 있으면 삼가야겠어요.
인격적으로 키우려 노력은 하는데...애들 키우기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
글수(35,875 )
|
|||||||||||
| 26651 |
 언젠가 뉴스를 보니....
 1
|
핑크마미.. | 2010-06-03 | 469 | |||||||
| 26650 |
5분의 휴식시간^^
2
|
인선마눌.. | 2010-06-03 | 576 | |||||||
| 26649 |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2
|
핑크마미.. | 2010-06-03 | 596 | |||||||
| 26648 |
행복한 6월 맞이 하셨나여 ..
4
|
분꽃 | 2010-06-03 | 628 | |||||||
| 26647 |
화려한 화초 양귀비꽃
7
|
현이 | 2010-06-03 | 914 | |||||||
| 26646 |
제 남동생이 투표에 관심없는지..낮잠을 자는거 기어이 ....
3
|
맘마미아.. | 2010-06-03 | 863 | |||||||
| 26645 |
영정사진을 미리 찍어놓을까....
5
|
누봉이 | 2010-06-03 | 1292 | |||||||
| 26644 |
사이가 안좋을땐 맥주한잔 하면서 속내음 털어놓기~
4
|
치코맘 | 2010-06-03 | 634 | |||||||
| 26643 |
ㅋㅋ반가워요~!!!^^
1
|
천사시찬.. | 2010-06-02 | 671 | |||||||
| 26642 | 오늘은 선거하는 날~~~~ | dud | 2010-06-02 | 590 | |||||||
| 26641 | 당신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주는 당신을 위한 페이스체인지가?? | 비타 | 2010-06-02 | 985 | |||||||
| 26640 |
건강이 제일이지만 철딱서니 없이 부럽네요ㅠ-ㅠ
6
|
아따맘마.. | 2010-06-02 | 516 | |||||||
| 26639 |
아이들 수영장 다녀왔네요^^
6
|
써녕 | 2010-06-02 | 683 | |||||||
| 26638 |
투표하고 왔네요
2
|
치코맘 | 2010-06-02 | 741 | |||||||
| 26637 |
국제 결혼 이야기
3
|
정채숙 | 2010-06-02 | 1336 | |||||||
| 26636 |
휴일 오후 뭐하면서 보내세요?
2
|
미효니 | 2010-06-02 | 751 | |||||||
| 26635 |
가계부 쓰기 귀찮을땐 영수증을 모으세요
3
|
아따맘마.. | 2010-06-02 | 1527 | |||||||
| 26634 |
자꾸 짜증이 늘어요
2
|
아따맘마.. | 2010-06-02 | 540 | |||||||
| 26633 |
홍릉수목원엔 버찌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구 있어요
1
|
현이 | 2010-06-02 | 618 | |||||||
| 26632 |
밤 11시에 선거운동!
2
|
아따맘마.. | 2010-06-01 | 524 | |||||||
| 26631 | 포미닛과 월드컵 공인공 자블라니의 만남 | 나는나 | 2010-06-01 | 2475 | |||||||
| 26630 |
놀아주면 놀아줄수록~
2
|
치코맘 | 2010-06-01 | 638 | |||||||
| 26629 |
내일 다들 투표 하실거죠?
2
|
핑크마미.. | 2010-06-01 | 499 | |||||||
| 26628 |
6.25전쟁 60주년, 우리 아이들에게 6.25 전쟁의 진실을 알려주는 건 어떨까요?
1
|
네마양 | 2010-06-01 | 856 | |||||||
| 26627 |
요즘같은 경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
|
가고싶다.. | 2010-06-01 | 834 | |||||||
| 26626 |
이번 주말 우리 가족 나들이
2
|
주말 나.. | 2010-06-01 | 971 | |||||||
| 26625 |
월드컵 응원 티셔츠 짱이예요~!!
1
|
일본가자.. | 2010-06-01 | 782 | |||||||
| 26624 |
드디어 결실을 보려나....
3
|
dud | 2010-06-01 | 526 | |||||||
| 26623 |
세이지 (허브)가 시들해요ㅠㅠ
2
|
dud | 2010-06-01 | 633 | |||||||
| 26622 | 아모레퍼시픽멤버스 덕에 뷰티팁 얻고 소개팅 대박났어요! | 윤주맘 | 2010-06-01 | 934 | |||||||
| 26621 |
고민 고민 중입니다~
2
|
웅이어멈.. | 2010-06-01 | 1353 | |||||||
> 
추천0
최신
이전
인선마눌
이런저런 일상생활에서 애들이 보고크니.........신경쓰이는것들인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우리 클때는 먹고살기바뻐서 이런것들 몰랐는데..(울집만 먹고살기힘들었나?)
학교에서도 시험문제 한개틀릴때마다 손바닥한대씩..모두체벌이였어요.(나만 맞고컷나?)
학원도 오로지 주산학원 ㅋㅋㅋ 컴퓨터학원이런거 없었는데..
요즘애들 유치원부터 공부를하니...(우리땐 우치원가면 잘사는집이였음 )
참힘들꺼에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