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승의날 우리큰딸 고등학교 끝나고 바로 초등학교 때 선생님 만나고 갔어요.
학교 늦게 끝나서 친고들 약속시간 많이 늦었다고 빨리 준비하고 나갔어요.
큰딸 스승의날 보다 친구 만나러 가는 기분라고 하네요.
6학년 때 큰딸 방장하기 때문에 자주 저도 학교에 가는데 우리들한테도 부답 절대로 하시지 않아셨어 편안하게 지냈어요.
선생님 언제나 우리아이들한테 친구처럼 잘 해주시고 스승의날 아니라도 아이들 때때로 만나고 있어요.
오늘 선생님하고 늦게까지 놀고 온다고 갔어요.
이런선생님 계시는것 행복라고 생각해요.
아들도 선생님 좋다고 말하는아이는 아닙니다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선생님께 선물해주고싶다고 오늘 중학교 끝나고 선물 가지고 갔다왔어요.
언제나 스승의날 처럼 아이들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좋겠어요^^
맘마미아
답글
자연
정말 좋은선생님은 너무 좋은시고 아이들 상처 주고 아이들 마나기 어려운 선생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