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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오늘도 홍릉수목원에 가야지?
오늘은 어떤 아름다운 꽃들이 반가이 환영해줄까 하는
들뜬 마음이 들기도 하답니다.
연상홍과 꽃잔디가 이쁘구요/
연녹색 나무수국고 피어나구 있답니다.
일주일전의 모습이니 오늘가면 더 활짝웃으면서
반겨 주겠죠?
갖가지 물감을 칠해 놓은듯 하답니다.
녹색의 싱그러움 플러스 화려함
가까운 곳에 있다는것만도 참 행복한 일이죠?
그러다 보니 자칭 홍릉수목원 홍보대사랍니다.
아이어른 할것없이 앉아서 당겨보는 현대식 그네랍니다.
나름데루 재미있어요.
앉아서 가운데 줄을 잡아당기면 앞으로 뒤로 흔들흐들
나름데로의 어린시절 추억을 떠 올려 보기도 하죠?
주말에만 개방하는 홍릉수목원 정말 갖가지 꽃들이 피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토,일요일 5시까지니다.
멀리까지 가지 않아두 서울 지하철타구 움직일수 있는곳
오늘같은 나들이에 강추합니다.
조금더 있슴 더워서 나들이도 어렵겠죠?
오늘도 낼도 많은 분들이 출사를 나온답니다.
오늘보담은 낼이 더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구요?
하루가 다르게 많이 찿으시더라구요?
근처에 세종대왕 기념관도 있구요?
영휘원 숭인원도 있어 나들이가 한결더 볼거리가 많답니다.
아이들 학습장으로도 참 좋아요.
숲해설가와 함께 체험견학도 많이 오더라구요.
영휘원 담벼락이랍니다.
홍릉수목원으로 가는 분들이 많구요.
길가는 분들~~
경희대로 이리로 해서 가면 되죠?
나름데로 멋진 우리동네 자랑이었습니다
두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찍어 봅니다.
앞 모습이 아니라 초상권 침해는 아니겠죠?
친정엄마와 따님이신지...
아님 고부간이신지...
참 좋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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