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속초 ...

글쓴이 봄

등록일 2010-05-10 17:32

조회수 81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미즈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셨지요.

저도 간만에 가족과  당일로 속초에 갔다왔답니다,  위로 큰아이들이 둘다 고등학생인데 시험으로 넘 힘들어하니 그이가 1박2일에 나온 아바이 마을에 가자고해서요..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갔는데 막상 도착하니 볼건없더라고요 .ㅋ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니  식당을 찾아가니 tv에 나온 집들이라 줄이 얼마나 길던지 결국 국밥도 생선구이도 못 먹었어요 .

우리 그이 성격이 기다리는건 못하거든요...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 대포항에서 조개구이도 먹고  낙산사에 들러 절도 둘러보고  지장전이라는 건물을 새로 올린다고하기에 울식구 이름도 기와에 써서올리고  ..등이 참 많이 달렸더라고요..

낙산 해수욕장에 가서 우리 둘째아이가 바지락도 줍고  날이 좋아 그런지 놀러온 사람도 많더라고요

우리 가족도 정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7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6408   쓸모없는 상품권 남발 3 아따맘마..2010-05-121939
26407   빨강,노랑 아름다운꽃 약초로 쓰이구 떡해먹기도 하는 골담초를 아시나요? 2 현이2010-05-12709
26406   게으름병... 3 이겨울님..2010-05-12879
26405   5월21일이 부부의 날인거 아시나요? 12 맘마미아..2010-05-11958
26404   아들과 씨름중 3 석이맘2010-05-11557
26403   오늘 저녁은 뭐해서 드세요? 8 미효니2010-05-11774
26402   쓰레기 버릴때 신경좀 써주세요~ㅠ-ㅠ 7 아따맘마..2010-05-11823
26401   형제들끼리도 비슷하게 살아야지.. 6 아따맘마..2010-05-111771
26400   지원이 친구들과 함께~ 1 지원맘2010-05-11885
26399   아삭하고 시원한 배추김치만으로 입맛도네요 ^^ 2 즐거운인..2010-05-112341
26398   웰빙 그릇 뚝배기 관리하는 방법! 1 비타2010-05-111017
26397   아~~ 또 추카해 주세요 ㅎㅎㅎ 8 미효니2010-05-11595
26396   시험때 미역국 드시나요? 11 써녕2010-05-11775
26395   봄 때문에? 6 자연2010-05-11659
26394   땅 냄새가 나네여..^^ 5 맘마미아..2010-05-11546
26393   약밥 해봐야겠어요. 6 민준맘2010-05-11560
26392   미모 카페에 글쓰기가 안 되네요 7 현이2010-05-11536
26391   먹고 싶은 걸 먹고 싶어. 8 밥상차리..2010-05-111498
26390   사과나무를 심을 가치가 있다. 1 나나2010-05-11649
26389   김자반~! 해봤어요.... 3 하윤경2010-05-1110491
26388   모란이 피기까지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홍릉수목원에서) 2 현이2010-05-11948
26387   미운 남편 4 손희경2010-05-111413
26386   훌륭한 스승이 곁에 있다는 것은.. 소심쟁이..2010-05-10623
26385   배 아파요.ㅠ-ㅠ 8 아따맘마..2010-05-101073
26384   오늘 동이하는날네요 9 자연2010-05-10654
26383   생애 첫 당첨 14 전현아2010-05-10893
26382   속초 ... 4 봄2010-05-10812
26381   내가 본 김연아의 청순함!? 1 룰루랄라..2010-05-10816
26380   폐렴구균? 프리베나? 1 싱글벙글..2010-05-101240
26379   토마토 잎이 왜 자꾸 시무룩 해지는지... 8 맘마미아..2010-05-10653
26378   남편의 라면 끓이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예요ㅠㅠ 2 다욧모드..2010-05-1087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