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날 상추 모종을 사다가 모종을 했었는데
날씨가 계속 추웠었잖아요.
얼어 죽은것들이 많더라구요.
얼어 죽었는지 거름을 너무 많이 죽었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상추가 죽어서리 짜증나네요.
죽지 않은 것들은 벌써 자라서 상추를 따 먹어도 될만큼이나 자랐는데
오늘 다시 상추하고 치커리를 사다가 땜방했어요.
여러해동안 상추와 야채를 심어 봤지만
고추를 죽인 적은 있었어도 상추를 죽인건 처음입니다.
그대로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사다가 땜방을 해버렸어요.
이번에는 절대로 죽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낙랑공주
먗년동안은 옥상에다가 똑같이 심었었는데
한번도 이런적은 없었거든요.
답글
맘마미아
거름이 독하던데... 그냥 거름만 했나요??? 꽃집에서 ... 야채 심는 흙이랑 꽃 심는 흙이 다르다 라고
말씀 주셨어요... 그리고 하얀스티로폼이... 따뜻하잖아여... 그래서 저는 그걸로 심고 있어요.^^
낙랑님~ 어케요..아까워서 이번에~~ 잘 될꺼에요..^^
답글
자연
와~많이 추워는다봐요.
오늘 날씨 좋죠?
부산에는 너무 날씨가 좋아서 등산 하시는분 많이 계셨어요
답글
낙랑공주
올해는 유난히 춥기도하고
거름을 많이 준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