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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경쟁력이다. 최근 취업을 앞두고 있는 김양은 먼저 취업에 성공한 선배로부터 이와 같은 조언을 들었다. 김양의 경우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영어 및 외국어 실력도 출중하지만 왜 선배는 이와 같은 조언을 했을까? 선배는 김양에게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김양의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를 지적하였다. 그제야 김양은 부랴부랴 치아 교정을 알아보기로 하였지만 주변 친구들의 오랫동안 걸리는 치아교정 치료 사례를 본 후 급하게 치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기로 하였다.
당장 취업 면접을 앞둔 김양,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최근 2014 Sidex 종합학술대회에서 Scientific Poster Presentation 우수한 성적으로 동상을 수상하고 쎄렉(Cerec) CAD/CAM 강연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연세그린치과의 김석범 원장은 최근 면접과 취업을 앞둔 사람이 많은데 시간 부족으로 인해 단 한 차례 방문으로 쎄렉(Cerec) CAD/CAM을 이용한 라미네이트, 올 세라믹 등의 치료로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김범석 원장은 “컴퓨터로 정밀한 인상채득 후 치아의 최소 삭제만으로도 당일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다. 자연치아의 심미성이나 단단함을 따라가기는 어려워도 시간이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치아교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고의 치료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마취가 풀리기 전에 모든 치료가 끝나 치료 중에 치아가 시리거나 하는 불편함도 없고, 기존의 라미네이트와는 달리 쎄렉 라미네이트는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밀링 머신이 치아 보철물을 0.2mm정도의 두께로 만들 수 있어서 치아의 삭제가 최소화되며 거의 무삭제에 가까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자연치아를 다듬어서 강화세라믹으로 기존 치아 위에 인조손톱을 덧붙이듯이 치료하는 방법인 라미네이트는 최소한의 치아 삭제로 치료를 하지만 아무래도 치아를 삭제 한다는 건 좋지 않은 방법이다.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다면 치아 삭제가 없는 치아교정치료를 권장하지만, 치아 교정치료 중 한 달에 1~2회 치과에 내원하기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최소 삭제가 가능한 쎄렉 라미네이트를 추천한다”라고 김석범 원장은 전했다.
한편 김석범 원장은 정밀한 치아 교정 치료를 위해 쎄렉(Cerec) CAD/CAM을 이용한 4D 교정 치료 방식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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