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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인상에서 있어 웃는 얼굴은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 때문에 상당한 인간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치아가 고르지 못하거나 보기 흉해 마음껏 웃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박정은(27·여성) 씨는 고르지 못한 치아 때문에 웃을 때는 항상 어색하게 웃음을 짓게 된다며 하소연했다. 고객을 맞이할 때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해야 하는 것은 서비스직에 필수다. 그러나 가지런하지 못한 치아로 인해 웃을 때면 늘 신경이 쓰인다. 일하는 동안 교정기를 장착하고 근무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훗날 퇴사 후에 교정을 고려하고 있다.
박씨의 경우 지금 당장이라도 교정을 하고 싶지만 겉으로 보이는 교정 장치 때문에 교정을 미루어 온 것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교정치료 방법은 치아의 바깥쪽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게 되는 교정 장치를 몇 년 동안 장착하고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투명한 플라스틱 또는 세라믹 재료의 장치를 사용하는 등의 시도도 있었으나 장치 자체가 눈에 띄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다.
이러한 가운데 화이트 치과가 보다 정밀하고 심미적인 ‘화이트 교정’을 통해 많은 이들의 치아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화이트 교정’은 투명한 화이트 사파이어 브라켓으로 교정 중에도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IDBS)을 적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치열을 배열해준다.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의 장점으로는 이와 똑같은 모양을 본 떠 브라켓의 정확한 위치를 잡아 줌으로써 교정 중에도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고 또 외모가 중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부담 없이 치아 교정을 할 수가 있다.
과거부터 교정 치료에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치료 받기를 망설여 온 사람들에게 교정 치료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방법이다.
화이트치과 김행철 원장은 “치아는 몇 mm의 오차로도 교합이 뒤틀릴 위험이 있어 치아 건강은 물론 안면 비대칭, 턱관절질환, 두통, 소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치아 교정은 단순히 치열만을 고르게 만드는 치과시술이 아닌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 섬세한 테크닉이 필요한 치료 방법이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과 상담 후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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