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목관리 비법이 ‘배즙’이라고 밝혀 화제다.
이어 그녀는 "정말 목에 좋아서 계속 먹는다. 요즘은 멤버들이 목이 안좋다고 해서 나눠 먹고 있다. 오늘 팬들이 준비해주셨는데 정말 맛있다"며 "내가 이런 것을 챙겨 먹을 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 목의 염증에 좋은 ‘배즙’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에는 배즙이 효과적인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일교차가 큰 요즘뿐 아니라 황사와 실내 먼지, 공해 물질들이 호흡기를 괴롭히면서 목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자칫 목을 잘못 관리하다가는 급성 후두염, 성대 폴립, 성대 결절 등 큰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목 보호에는 우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또 어떤 음식이 목 보호에 도움이 되는지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목이 아플 때는 배즙, 무즙을 내서 먹으면 필요한 영양공급과 함께 목 보호에 도움이 된다.
◆ 배즙 제품을 현명하게 고르는 방법
배는 당질, 유기산, 비타민이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이다. 차로 마시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내리며 감기를 다스리기도 한다. 편도선염으로 목이 아플 때 마시게 되면 목을 잘 풀어 준다. 배는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즙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올리고당이 풍부하나 부피가 크고, 소화가 어려운 섬유소인 석세포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즙 제품 고를 때는 확인해야 할 것이 많다. 식품회사, 지역 농협 등에서 제조해 일반적인 유통 경로를 거쳐 판매하는 건강즙은 포장 뒷면에 합성착색료, 보존제 등의 첨가 여부를 표기하게 돼 있으므로, 구입할 때 확인할 수 있다.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특허 받은 착즙기술로 개발한 ‘생명애찬’ 배즙은 전남 나주산 배 99.9%의 깊은 맛과 천연 보존료 역할을 하는 0.1% 이외에는 어떠한 첨가물로 넣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맛이다. 방부제 등 일체 유해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고, 일반적인 배즙이 가진 특유의 한약 맛도 나지 않아 어린이 간식으로도 으뜸이다. 생명애찬 배즙은 자연명가(www.62mo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처: 미즈데일리
추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