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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시기에 올바른 힐링과 힐링산업에 대한 소개를 통해 방문자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치유의 숲인 국내 최대의 힐링박람회가 열린다.
전시·박람회 전문매체 온라인페어(대표 송미나)가 오는 3월 15일 ‘2013 온라인 힐링박람회(http://www.healingexpo.co.k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인들이 처한 여러 가지 상황 중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상황과 그 속의 이해관계 그리고 역할 때문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매우 심각한 수준에 있다. 이에 따른 심신의 건강과 안정적인 삶에 대한 욕구와 관심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와 시대적 Needs를 해결 및 충족할 대안으로 ‘2013 온라인 힐링박람회를 국내 최초로 시도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트레스 현황과 원인 및 대상을 규명하고, 힐링에 대한 이해와 시장 및 소비자 분석 등을 통해 현황을 파악한다. 또한, 박람회구축 목표를 수립과 더불어 달성을 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마케팅 그리고 솔루션·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것이다.
박람회가 제공하는 신개념, SMART, 대한민국 NO1, 365일 24시간, ON·OFF 라인, 사용자중심, 업체Needs 충족, 공익적 환원과 기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힐링이 필요한 사람, 수익이 필요한 업체, 그리고 기부가 필요한 모든 곳에 치유, 이익, 기부를 동시에 창출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방문자 측면에서는 힐링 이해 및 관심을 제고시키고, 업체는 힐링 사업기회 및 수익증가, 주최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온라인페어가 자체 기획한 서브스크립션커머스 브랜드인 힐링스(Healing’s)는 힐링박람회 참가업체들의 주력 제품을 다양하게 담은 박스 형태의 상품으로, 힐링스 이벤트에 참가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이트 내 감정 클라우드를 통한 당신의 감정 상태를 체크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가자격을 주는 다채로운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현실의 불안함으로 치유하기 위한 단순한 시대적인 트렌드가 아닌, 진정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문화로 정착돼야 할 때다”며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개인과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페어’는 지난 2011년 7월 서비스 개시 이후 2012 절전박람회, 액세서리박람회, 애완용품박람회 등을 개최해 ‘온라인전시회’란 신선한 실험으로 전시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출처: 미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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