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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식품의약품 안전청 허가 제품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2. 구강상태에 따라 마모도를 고려한다. 성인은 60-120, 어린이용은 40-60정도가 좋다. 3. 치약의 유통기한이 3년 정도로 제조일부터 3년이 지났는지 세밀히 따져 본다. 4. 구강상태 즉 잇몸질환, 치석침착, 시린이, 충치 정도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한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약을 고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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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기 어린이 불소가 함유된 것을 선택해야 하며, 마모도가 적은 것을 택해야 한다. 또한 치약의 거부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치약의 친숙함을 느끼도록 맛과 향을 첨가한 것을 선택하도 록 한다. 마모가 강한 치약은 칼슘함량이 많이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불소 함유 치약은 만3세 이상 어린이에게 사용 가능하다. 2. 구취가 심한 사람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들은 향균제 (플라보 노이드)가 포함되어 있는 구취제거용 치약을 선택하 도록 한다. 구취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데, 제대로 양치질을 하지 않아 치아나 잇몸 사이 에 낀 음식물 찌꺼기가 방치되면 치아의 표면 및 혀에 세균덩어리(프라그)로 그대로 남아 악취를 발생 한다. 또한 충치나 잇몸 질환, 흡연, 술 등의 자극적인 음식이 원인이기도 하다. 구취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 이후 구취제거용 치약으로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
3.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은 충치 유발을 억제하는 불소함유성분(불화나트륨, 일불소인산 나트륨)의 치약을 선택하도록 한다. 충치의 원인은 포도당, 설탕, 쌀, 감자, 고구마, 초코렛 등의 당분을 섭취하고, 바로 양치질을 안 할 경우 입안에서 세균에 의해 부패되어 산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은 대부분 무기질로 이루어진 치아의 표면층을 녹여버리게 되어 결국 치아를 부식시켜버리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양치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치아의 산성을 억제시키는 불소가 함유된 치약 을 사용하여 충치를 예방해야 한다. 4. 치아가 시린 사람 마모도가 낮고 시린이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염화스트론튬, 수용성 규산염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하도 록 한다. 치아가 시린 사람이 본인의 상태를 잘 모르고 마모도가 높은 치약을 사용하면 치아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모도가 낮고, 시린이를 방지하는 치약인 염화스트론튬 성분을 사용해야 한다. 이것은 통증을 막아주고 이가 시린 증상을 예방.완화시켜준다. 또한 수용성 규산염이 들어있는 치약 은 초기 프라그를 제거해 잇몸 염증을 예방해준다. 5. 잇몸이 약한 사람 잇몸이 약해 자주 피가 나는 사람은 비타민E초산 토코페롤의 성분이 들어있는 잇몸질환 예방 치약을 선택한다. 6. 치태, 치석 침착/ 누런 이, 치아로 변색된 사람 치아의 마모도가 높고, 항치석 성분인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해야 한다. 치석이 잘 생기는 것은 평소에 양치습관이 나쁘거나 양치질을 잘 하지 않아 음식물 찌꺼기의 잔재가 남아 세균 막 (프라그)이 생기고 이것이 침 속의 칼슘이온 성분과 결합하여 딱딱하게 굳어 치아에 붙게 되는 것이다. 치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치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치아변색은 담배,커피 등 착색의 원인이므로 바로 미백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변색을 막는 방법이다. 7. 치주질환으로 이가 흔들리는 사람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죽염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죽염은 치주 질환에 탁월 한 성분으로, 잇몸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 출혈 등의 염증성 질환을 예방해 주고 풍치 치료에도 효과 가 있다. 불소나 우루덱스 성분이 함께 추가되면 죽염의 효과를 상승시켜주기도 한다. 잇몸의 탄력을 재생시켜 주는 성분인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제품도 치주 질환 예방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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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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