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임신한 새우 보실라우?

글쓴이 아따맘마

등록일 2010-04-04 12:28

조회수 84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ssa42073_kungsjh.jpg


포란한 새우에요.

배 안쪽에 알들이 대롱대롱 메달려 있고

쉴새없이~ 산소를 공급해주느라고 다리로 알을 털어준답니다.

늘 이끼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먹보 새우였는데

포란한 이후는 저리 꼼짝 않고 알 키우기에 여념이 없네요.

조만간 까만~~ 눈  달린 귀여운 아기 새우들이 날라다니겠어요..ㅎㅎㅎ

넘 귀엽죠..


이런 작은 생물도 지 새끼들 이렇게 돌보는거 보면..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더더욱 아이에게 잘 해주고 , 아낌없이 사랑을 줘야 햘거 같아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5722   3시에 나갔다가 좀전에 들어왔어요,, 3 주주마미..2010-04-04606
25721   방금 전우치 봤는데 동생이... 4 맘마미아..2010-04-04871
25720   마누라의 유혹 4 낙랑공주..2010-04-04520
25719   우와 오늘은 부활절이네요. 3 이겨울님..2010-04-04605
25718   영화다운받으실레요??어린자녀분 1 맘마미아..2010-04-04613
25717   뻘짓하고 왔어요~~~ 12 낙랑공주..2010-04-04871
25716   울 시엄니 땜시 못살아~ 10 이경화2010-04-041379
25715   과자사탕 등등 너무 달아서.. 8 맘마미아..2010-04-04730
25714   호박고구마 드세요 ㅎㅎㅎ 6 teresung..2010-04-04701
25713   말썽꾸러기 울 둘째녀석,, 5 주주마미..2010-04-04564
25712   정말 안타까운 뉴스,.. 7 아따맘마..2010-04-04640
25711   임신한 새우 보실라우? 1 아따맘마..2010-04-04844
25710   벽시계 왔서요 3 이경화2010-04-04706
25709   이벤트때문에 씁쓸하네요,ㅠㅠ 6 주주마미..2010-04-04781
25708   솔직함의 힘. 10 밥상차리..2010-04-041551
25707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어요 6 현이2010-04-04724
25706   좋은아침입니다! 4 자연2010-04-04636
25705   핸드폰 스팸과 개인정보 삭제 결제?? 1 맘마미아..2010-04-031045
25704   전복 사봤어요.. 3 벼리2010-04-03782
25703   화장 때문에 고민이에요~ 7 아따맘마..2010-04-032142
25702   영어선생님 오신다고 청소하다 졸고 2 맘마미아..2010-04-03590
25701   놀이터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6 주주마미..2010-04-03488
25700   맹랑한 조카~ 3 이경화2010-04-03667
25699   날씨도 좋고 심심해서 만든 도장ㅋ 5 맘마미아..2010-04-03631
25698   엄마가 미안해~~~ 5 낙랑공주..2010-04-03823
25697   연평 실종 선원1명 시신으로 발견,,ㅠㅠ 10 주주마미..2010-04-03768
25696   오늘은....... 6 수선화....2010-04-031544
25695   잠도 못자고 일하러 갔어요 4 배해순2010-04-03578
25694   오늘은 연극 보러~~~ 7 이겨울님..2010-04-03751
25693   4월 첫째 주말임니다 8 teresung..2010-04-03820
25692   고구마 삶고있어요 12 자연2010-04-03808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