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신랑이 서울로 갔어요~

글쓴이 미니장미

등록일 2010-03-22 14:51

조회수 48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서 새로운 직장으로 떠났어요 ㅠㅠ


너무도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더 큰 회사로 옮긴 것은 좋지만 둘이 떨어져 살아야 하니 마음이 좀..


1년이란 시간동안 주말부부로 지내야 하니 에궁 갑갑..;;;


아직 신혼인지라 둘이 떨어져 지내 본 적이 없어서 눈물도 살짝 나는걸 꾹 참았어요..


혼자 있으니 밥 먹는것도 싫구..외로워용 ㅠㅠ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5381   태권도 겨루기 대회 은메달리스트!^^ 4 떵거리맘..2010-03-221006
25380   이렇게 눈올때면 문득 생각나는 알바의 추억 아따맘마..2010-03-22587
25379   조정래 "태백산맥 한정판" 당첨됐어요^^ 1 미니장미..2010-03-22923
25378   신민아가 좋아하는 남자가 생긴다면? 맵시꾼2010-03-22682
25377   아라비카 100퀴즈 이벤트 발표보셨나요 2 이경화2010-03-22609
25376   핸드폰 요금 아끼는 비법 공개 ㅋ 추노꾼2010-03-22502
25375   뭔 눈이 이렇게 와요 3 보석상자..2010-03-22519
25374   잠시 들렸어요 2 천자맘2010-03-22599
25373   톳나물?돈나물? 아시나요???.. 17 맘마미아..2010-03-225706
25372   사장님의 선물~~~ 1 벼리2010-03-22977
25371   1초 때문에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일들 1 한끗차이..2010-03-22617
25370   신랑이 서울로 갔어요~ 4 미니장미..2010-03-22486
25369   홈플에가서 화분을 보러 2 맘마미아..2010-03-22800
25368   날씨가 따뜻해져서~ 봄대청소를 할려고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ㅎㅎ 1 쌍지팡이..2010-03-22661
25367   헤나염색해요 이경화2010-03-22902
25366   주말에 머하셨나요^^~ 임미경2010-03-22530
25365   바람끼 테스트 100% 말도 안돼~!!!! 1 천자맘2010-03-221040
25364   오늘은 힘든 아침이네요.. 이겨울님..2010-03-22571
25363   여직원 안나와 우리만 혼났어요. 1 벼리2010-03-22701
25362   다들 애인을 부를때 어떤 애칭을 쓰시나요? 3 왕뚜껑2010-03-222240
25361   만두를 빚어 보아요 6 아따맘마..2010-03-22902
25360   기분이 좋았다가 3 배해순2010-03-22670
25359   우리만의 옐로우 데이.. 2 아따맘마..2010-03-221559
25358   통화하기 어렵네요 2 현이2010-03-22702
25357   세탁기 돌려요 2 이경화2010-03-22584
25356   봄맞이 대청소 했어요^^ 2 낙랑공주..2010-03-22763
25355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2 자연2010-03-22754
25354   영어이름 찾다가 2 맘마미아..2010-03-22776
25353   오늘은 일찍 자려고 했는데.... 5 이뿐이(..2010-03-22561
25352   [봉틀이 즐기기]후드 점퍼 만들기^^* 6 뽀샤시2010-03-213415
25351   흙집 짓고, 요리도 하고. 밥상차리..2010-03-2199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