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이 밤이 좋아용!

글쓴이 딸기맘

등록일 2010-03-15 22:46

조회수 64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여러분 광주는 아침에 비가 왔어요 바람도 솔찬히 불고요. 그래서 갑자기 대학때 친구들과 함께했던 동동주에 파전이 그립더만요. 그래도 이 줌마는 이밤이 좋아요.왜냐구요 ㅎㅎㅎㅎㅎ

저에 든든한파트너는 아적 안오고 나에 영원한 울타리 두 딸은 고희잠을 자고 나는 이렇게 방에 홀로안자서 글도 쓰고 문어다리도 씹고 동동주는 아니지만 뭐 거시기도 한잔허고 좋코만요. 아가씨때는 밤이 별로든만 줌마가 된뒤로는 밤이 좋네요. 혼자서 생각도 하고 비밀 장부도 보고 여기서 비밀장부는 말 안해도 아줌니들은 다 알아요. 해설은 따로 안헐라요.자 !주부들이여 이밤을 즐겨요. 다음에 또 뵈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5172   자궁이 헐었다네요... 4 별똥별2010-03-161309
25171   남편님은 지금 귀가하셨네요. 2 손희경2010-03-16317
25170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4 최은순2010-03-15606
25169   저는 귀 뚫고 싶다고... 맘마미아..2010-03-15637
25168   이 밤이 좋아용! 딸기맘2010-03-15644
25167   절친과의 싸움 7 돼지엄마..2010-03-15566
25166   10년째 남친 없는 나에게 화이트데이 선물해 줬어요 2 룰루랄라..2010-03-151185
25165   결국,인라인사러 마트갔네요 5 주주마미..2010-03-15440
25164   또 하나의 기쁨.. 10 천자맘2010-03-15874
25163   목욕탕에 갔다왔어요 4 자연2010-03-15853
    저는 목욕탕이 1인실 잇었음 좋겠네요.ㅋㅋ 5 맘마미아..2010-03-15544
25162   아라비카100커피 샀어요 4 천자맘2010-03-15578
25161   강성연 스타일 귀걸이 샀어요.... 9 하늘아래..2010-03-151006
25160   신랑이 칼퇴근한대요 5 주주마미..2010-03-15512
25159   신발 던지는애 찾았어요..^^ 2 맘마미아..2010-03-15500
25158   못난 엄마입니다. 2 아들셋맘..2010-03-15556
25157   날 샜네요~ 1 이경화2010-03-15357
25156   엄마 보기 싫어,,ㅠㅠ 1 주주마미..2010-03-15440
25155   플레이텍스 탐폰 과 템포? 4 궁금.2010-03-151068
25154   이럴때 어찌 하면 좋나요??? 5 박영희2010-03-151360
25153   난생 처음 로또 4등 당첨 5 아이노꼬..2010-03-151005
25152   퍼즐 맞추기 힘드네요 3 이경화2010-03-15472
25151   공백 속 그리움 1 아이노꼬..2010-03-151348
25150   아이한테 짜증냈어요..ㅜㅜ 3 봄처녀2010-03-15680
25149   이쁜 말만 쓰기로 해요.. 2 아이노꼬..2010-03-15397
25148   마음닫고 사는세상에.......... 1 돼지엄마..2010-03-15575
25147   시내 나갔다가 민방위훈련에 참여하고 왔어요. 3 낙랑공주..2010-03-15492
25146   비가와서 그런지.. 2 미니장미..2010-03-15395
25145   드디어 오늘 발표하네요 5 이경화2010-03-15568
25144   고1을 둔엄마로서.... 7 돼지엄마..2010-03-15693
25143   김길태 팬카페 말도 안돼!!!!!!!!!!!!!!!!!!!!!!!!!!!!!!!!!!!! 5 천자맘2010-03-1550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