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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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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도서관 가고,,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10-03-13 09:15

조회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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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아들들하고 저하고만 있네요,

신랑이 4월 초에 산업기사 실기시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어제 서점 들러서 실기책 한권사서

오늘 새벽부터 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갔답니다,

애들은 아빠가 회사간줄 알아요~ㅎㅎㅎ

만약에,,

아빠 도서관간거 알면 아마 하루종일 전화통에 매달려

있을것 같아서 비밀로 했네요,,ㅋ~

이달초에 필기시험본게 합격해서 2차로 실기 들어가는거라

나름 열심히 공부해야 2차까지 패스~하겠죠~,,

신랑 하는일이 자격증이 많을수록 좋은거라

기회가 되면 자격증따려고 노력중이에요,,,

잘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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