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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벌써 하루가 가고 주무시고 계시겠죠?^^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3-12 22:35

조회수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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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잠이 오는데 전화가 하루종일 울리고 울리고...

"뭐해??? 이마트 놀러가자~~`"

.

.

"음냐 ~~ 언냐~ 나 너무 졸려워...으슬으슬하고 잠도 쏟아지고 이해해줘요.ㅠㅠ"

.

.

저녘 8시쯤

"아직도 자냐????...."

.

"정신을 못차리겠네요...언니....ㅠㅠ"


피곤이 너무 몰려 온바람에 아침부터 지금까지 자고 또 자고 또 자고..어휴,,안되겠다 싶어서

밥먹고 청소 하고 문 활짝 열었습니다..

춥다고 꽁꽁 문을 닫아서 뇌가 잠시 착각 했는지....그래서 그런걸까요??


잠깐 문 열으니 시원하네요..^^


맛있는 식사하셨나요???... 오늘도 날이 빨리 저물었네요 좋은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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