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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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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세상에 이런일이..

글쓴이 향기

등록일 2013-01-01 23:37

조회수 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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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도 까먹고..

내눈도 까먹고..

(내밝은 눈노릇해주던 안경도 어디다 놓고 왔는지 잃어버리고..)

오늘부터 2013년도 앞이 흐리네.. 흐미~   워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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