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글쓴이 자연

등록일 2010-03-05 17:24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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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왔어요.

장례식장에 도착까지 믿을수 없었어요.

아주버님 사진 보고 아~돌아가셨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남편 얼만 많이 울은지 보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저도 울고 형님도 울고 계셨어 함께 안아주고 울었어요.

고협알 가지고 계시는데 술 매일 많이 드셨다고 하네요.

하루전까지도 우리아주버님 함께 술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고 해요.

외숙모님 아들 먼저 가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는지 모르겠어요.

먹어라 먹어라 하시는데 아무것도 먹이 못하고 왔어요.

저도 쇼크가 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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