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왔어요.
장례식장에 도착까지 믿을수 없었어요.
아주버님 사진 보고 아~돌아가셨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남편 얼만 많이 울은지 보는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저도 울고 형님도 울고 계셨어 함께 안아주고 울었어요.
고협알 가지고 계시는데 술 매일 많이 드셨다고 하네요.
하루전까지도 우리아주버님 함께 술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고 해요.
외숙모님 아들 먼저 가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는지 모르겠어요.
먹어라 먹어라 하시는데 아무것도 먹이 못하고 왔어요.
저도 쇼크가 크는것 같아요.
주미
큰일 치루셨네요..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안타까워요.
좋은곳 가셨을거예요. 명복을 빕니다.
답글
자연
감사해요.
정말 돌아가셨다고 들어는때는 너무 놀랐어요.
지금은 아이들 형님 혼자 키우시는것 생각하면 마음 아프네요.
천자맘
헐, 언니 그런 맘 아픈 일이 있었어요/
진작에 위로해 드려야 했는데
언니, 형님 잘 위로해 드리세요..!!
얼마나 맘이 허전할까요? 정말 술이 웬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자연
감사해요.
정말 갑자스러운일라서 뭐가 뭐지 모르고 지나갔네요.
이겨울님
아....울신랑도 술 매일 먹는편인데...걱정이네요...
자연님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려요~~
답글
자연
겨울님 감사해요.
우리아주버님도 이번 기획에 술 안마시게 되시면 좋겠다고 어제 시어머님 이야기하고 계셨어요.
쏙이♡
언니... 형부도 많이 속상하셨을거 같아요.
언니도 아직까지도 놀란 마음이 느껴지구요.
형부랑 언니 형님이랑 많이 우셨을거 같아요.
언니도 너무 많이 우셨을거 같은데.... 수분은 꼭 보충해줘요..
답글
자연
어제는 가슴 너무 아팠어요.
걱정 해주셨어 감사해요.
도담이맘
헉--;아직 한창이신 나이인데..믿겨지지 않으시겠어요~
남편분 많이 위로해주셔야할듯해요..형님이 물론 더 힘들어하시겠지만..
암튼 위로의 말 전해요~
답글
자연
도담이맘님 감사해요.
오늘 마지막 인사하고 출장에 갔다고 해요.
맘마미아
아 ..40대이시면 아직도 할일이 많으실텐데... 너무 슬프네요...
자연님 제가 어찌 위로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치만 힘내세요...
답글
자연
우리보다 2살 나이가 많아서 62년생라고 해요.
아직 딸 일 시작하는데 아들 고3이에요.
맘마미아님 걱정해주셨어 감사해요.
미니장미
에휴..어제까지 같이 웃고 술도 마시고 하신분이
한순간에 돌아가셔서 더 충격이 크시겠네요..
위로 많이 해주고 오세요..
답글
자연
걱정해주셨어 감사해요.
정말 어제는 장례식장에 가는까지 믿을수 없었어요.
은지맘
네..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님이 남편분 위로 많이 해드리세요..
무엇과도 바굴수 없는 슬픔이지만 잘 이겨내셔야지요...
답글
자연
오늘 마지막 인사하고 남편 다시 출장에 갔다고 해요.
걱정해주셨어 감사해요.
뽀샤시
자연언니~
형부님이랑 상심이 많이 크시겠어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자연
걱정해주셨어 감사해요.
오늘 조금 힘 생겼어요.
어제는 믿지 않고 뭐가 뭐지 모르겠었어요.
낙랑공주
어머나~아주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군요.
하루아침에 그런일을 당하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에고,,,,살다가 그런일은 없어야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자연
매일매일 너무 술 마셨다고 해요.
너무 갑자스러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