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부부의 대화.

글쓴이 수선화.

등록일 2012-03-05 08:16

조회수 2,22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부부가 오래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 오는 길에
무단 횡단으로 길을 건넜습니다.
트럭이 지나 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무단행단하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머저리야. 병신, 얼간아. 쪼다야,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듣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아는 사람이예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9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8552   그냥 웃어 주세요 ㅎㅎㅎ 1 수선화.2012-03-061875
248551   유머 > 고따위로 살지마 ㅎㅎ 수선화.2012-03-061896
248550   한방 먹은 가시나..... 수선화.2012-03-061664
248549   눈으로 만든 강아지집 써니2012-03-051709
248548   숨막히는 뒷테 ! 1 써니2012-03-052131
248547   오래된 노부부의 대화 2 민이2012-03-052637
248546   부부의 대화. 수선화.2012-03-052229
248545   사는 재미..유머 수선화.2012-03-051900
248544   유머,,내 아버지 맞아 .ㅎ 수선화.2012-03-051634
248543   (유머) * 취급주의 - 깨어지기 쉬움 ㅁ궁화2012-03-022237
248542   (유머) *미련한 두 친구 ㅁ궁화2012-03-021900
248541   펭귄들이 고래를 만났을 경우 채우 2012-03-021794
248540   웃는 올빼미 사진 보셨나요? 채우 2012-03-026098
248539   벗으라면 벗겠어요 하나나2012-03-014204
248538   할머니 집에 갈 때 공감 카툰 채우 2012-02-293625
248537   혈액형벌 무인도 표류 반응 1 하늘2012-02-283768
248536   (유머)옛날과 요즈음의 차이 1 ㅁ궁화2012-02-272554
248535   (유머)아내는 나보고 ..... 1 ㅁ궁화2012-02-272340
248534   최악의 지하철. 진정한 지옥철 사진모음 4 김윤정2012-02-263609
248533   들키지않고 몰래 낮잠 자는 방법 - 재치만점..ㅎㅎㅎ 2 김윤정2012-02-266158
248532   공처가의 15행시 김윤정2012-02-262456
248531   여친이 갑자기 싫어질때 ㅋ 하나나2012-02-253022
248530   유머 모음 ^^ 김윤정2012-02-253335
248529   온.오프라인 생일파티 1 우하미2012-02-241843
248528   엄마한테 혼날때 공감.. "잘못했다고 비는게 상책" 둘리맘2012-02-242244
248527   내가 안 먹었어요 ~ 2 하나비2012-02-232686
248526   싸운 후 아침밥상 2 하나비2012-02-232994
248525   회사마다 꼭 있다 ! 꽃순이2012-02-222275
248524   조금만 더 만줘줘 주인아 1 꽃순이2012-02-223524
248523   [유머] 웃기는 남자 shutu2012-02-222136
248522   환생하면 먹어야지! 유통기한 2107년? 둘리맘2012-02-211741
248521   [유머] 미친년 씨리즈 ~~ shutu2012-02-21328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