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유머>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글쓴이 woo

등록일 2012-01-14 10:17

조회수 1,43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한 식구가 한결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살된 그 집 아이에게 새 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있고
누나들도 둘 다 자기방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직도 아빠랑 한 방을 쓰고 있으니까요..."

스크랩 추천1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9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8392   (유머) 남편의 비애 ㅁ궁화2012-01-141655
248391   (유머) 사진만 찍고 도망간 수배자 ㅁ궁화2012-01-141727
248390   이럴수가.... 수선화.2012-01-141526
248389   <유머>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woo2012-01-141440
248388   [유머] 오빠 나 씻고 올게.. 이진희2012-01-142396
248387   [유머] 새벽에 이거보고 기절할 뻔 했음.. 이진희2012-01-142074
248386   남편의 제삿날 김동석2012-01-141728
248385   (유머)천지삐까리 happy2012-01-131548
248384   (유머)코딱가리(코딱지) happy2012-01-131341
248383   (유머)그렇다고 맞진 않아--- happy2012-01-131501
248382   추운 겨울, 똑똑한 엄마 되기! <초코렛> 하주연2012-01-131434
248381   이효리 13일의 금요일 유머.. 재치있네요 ㅋㅋ 하린맘2012-01-131533
248380   착한남자가 솔로인 이유 ! 1 꽃순이2012-01-133591
248379   이것이 진정한 회전초밥 ! 1 꽃순이2012-01-132161
248378   귤까기 등급, 나의 레벨은 ?! 1 꽃순이2012-01-133663
248377   < 유머 > 밤에 할머니는 택시도 못 잡느냐.... 수선화.2012-01-131500
248376   자 찔러봐유~~~~ 수선화.2012-01-132700
248375   [배고픈 비굴 강아지]배고픈 비굴 강아지 너무웃겨요 !!! 2 뭉뭉이2012-01-125852
248374   (유머) 불량식품 happy2012-01-121893
248373   (유머) 불쌍한 사람 happy2012-01-121434
248372   (유머) 넥타이를 고를때 happy2012-01-121489
248371   < 유머 > 내가 바라는 배우자 조건 수선화.2012-01-122014
248370   [유머] 하루 세끼 이진희2012-01-121805
248369   이발소에서 happy2011-12-271638
248368   교수와 제자 smile2011-12-271529
248367   접니다~~~~~ give2011-12-301340
248366   오리의 꿈? happy2012-01-091490
248365   지금 어디야 super2011-12-301538
248364   맥도리아? 1 happy2012-01-041366
248363   김밥 나왓습니다 1 happy2012-01-041550
248362   종이냐? happy2012-01-041345
248361   배짱-2 happy2012-01-06140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