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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운전기사가 웃은 까닭은

글쓴이 csy34

등록일 2011-12-05 01:11

조회수 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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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유머] 운전기사가 웃은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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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아주머니가 아주 못생긴 아들을



    데리고 버스를 탔다.

　그런데 기사가 운전을 하면서 계속 자신의



   아들을 보고 웃는 것 아닌가.

　화가 난 부모는 버스회사 사장에게 따졌다.




   사장은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그 기사의 인상이나 버스 번호를 여기에 적어



      주시면 저희가 조치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장은 한마디 덧붙였다

 

　
    “아주머니, 글을 쓰시는 동안 원숭이는



     제가 데리고 있겠습니다.”


 



　     

      제공=윤선달(『알까기 유머』시리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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