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휴가얘기 하다가~

글쓴이 섭맘

등록일 2011-07-19 10:02

조회수 1,25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이제 슬슬 휴가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아 어제 남편이랑 날짜와 장소를 결정하다가 남편왈

시부모님 모시고 거제도쪽으로 갔다가 친정엄마사시는 여수로 거쳐서 다녀오자 한다.

 좀 씁쓸한 기분이다.

 작년에도 시부모님과 다녀왔었는데, 올해도 모시고 가서 친정엔 손님으로 가서 대접받고 오겠단 심보다.

울 엄만 또 기분 좋을라나? 여름휴가에 함 오려나 눈빠지게 기다리는 우릴 시부모님 모시고 가서

불편하기 짝이없는 시간을 보내고 와야하나?...

 싫다고 하기엔 내가 이기적인것 같고, 그렇다고 맘이 썩 유쾌하지도 않은 이기분....

 영~ 찝찝한 휴가계획이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9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7849   일석이조 1 푸르메2011-08-011223
247848   재채기의 진실 1 푸르메2011-08-011330
247847   쿠크다스 공감 4 푸르메2011-08-011386
247846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1 ㅁ궁화2011-07-303113
247845   헐...참붕어빵의 다양성 이럴줄이야.... 3 쪼꼬2011-07-291784
247844   전 생 (前生) 1 ㅁ궁화2011-07-291277
247843   웃어 보아요 1 shutu2011-07-281522
247842   행복한 유머 2 shutu2011-07-271868
247841   웃긴 이야기 하나 해 드릴꼐요..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4 토오리2011-07-261890
247840   재미난 지하철 역 이름-(4) 2 ㅁ궁화2011-07-251365
247839   재미난 지하철 역 이름-(3) 2 ㅁ궁화2011-07-251247
247838   재미난 지하철 역 이름-(2) 3 ㅁ궁화2011-07-251206
247837   재미난 지하철 역 이름-(1) 2 ㅁ궁화2011-07-251417
247836   고양이 머리띠 3 푸르메2011-07-221476
247835   착시현상 3 푸르메2011-07-221367
247834   아빠, 오늘 저녁은 백숙 먹으러 가요 3 푸르메2011-07-221579
247833   안전밸트 미 착용 단속에 걸린 울 동네 할머니 5 빈자리2011-07-201610
247832   점심 먹어야하는데..ㅋㅋ 라니지원..2011-07-191335
247831   휴가얘기 하다가~ 1 섭맘2011-07-191253
247830   당신의 폰 번호는? 2 ㅁ궁화2011-07-181471
247829   할머니와 택시 2 ㅁ궁화2011-07-181695
247828   비가 주르륵 ... 1 미소파천..2011-07-161511
247827   재미잇는 사진 3 ㅁ궁화2011-07-151581
247826   부부의 대화. 1 수선화.2011-07-141920
247825   폴더 및 마우스아이콘 (키티,또라이몽 공유합니당 ^ㅇ^) 1 짱2011-07-141566
247824   추억의 문방구 간식거리 ㅋㅋ 2 짱2011-07-141306
247823   사랑의~파괴자 순정마초! 3 nyang2011-07-132942
247822   술 마신 다음날 먹는 채소 1 세아이맘..2011-07-121464
247821   개그맨 오정태씨가 로또 1등당첨 소원빌어서 이벤트 1등 됐데요....ㅋㅋㅋ 5 상쾌마암..2011-07-121799
247820   스타들의 굴욕사진.. 3 푸르메2011-07-051722
247819   아~~~아빠 쫌...m,,m 2 푸르메2011-07-051435
247818   인생은 100살부터 1 푸르메2011-07-05171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