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하고 영화도 보고, 맛난것도 사 먹으려고 어렵고 남편하게 말을 꺼냈는데..
단호하게 돈 없다고 매정하게 말하는 남편에게 실망하고, 오늘 우울합니다.
하지만, 아가를 위해 힘차고 즐겁고 2월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려고요.!!
내일이 정월대보름 부럼 깨물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호두하고, 밤하고, 땅콩하고 포장하려고요.
한!00개는 해야 할거 같아요..!!
여기저기 나눠 주기도 하고..ㅋㅋ
매년 해오던 일이라. 마냥 기분 좋기만 합니다.
울 미즈 한마당 미모님들도 정월대보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보름 준비하셨다가 오늘 밤에 꼭!!!! 깨물고 주무세요..!!
은지맘
에구..실망하셨겠네
하지만 힘내시고요..대보름 잘보내세요~
답글
박경진
네, 은지맘님 감사합니다.
은지맘님도 대보름 즐겁게 보내세요
자연
보름 준비하기 위해 어제 시장에 살고 갔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답글
박경진
아~ 그렇구나.
저도 3시부터 포장하기로 했어요
현이
벌써 밥하구 나물 해 먹었네요
업시키시구요?
답글
박경진
와~~ 언니 부지런하시네요..!!
오늘 날씨 너무 좋아요..
이런날 놀러 가도 참 좋겠어요
이순여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남편 때문에 우울하시다니요...
아가를 위해서 힘 내시고 ~~
좋은일 하시네요~~
오곡밥과 나물은 준비 하셨습니까~~
2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한 마음으로 잘 보내셔요.
답글
박경진
3시부터 준비하기로 했어요..ㅋㅋ
2월의 마지막 주말, 그리고 즐거운 정월 대보름 뜻깊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