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글쓴이 천자맘

등록일 2010-03-27 09:32

조회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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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한 청년이 술을 마시다가 건달의 어께를 건드려 난투극이 벌어졌다.

건달은 패거리를 불러왔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청년은 엉겁결에 포장마차로

ㄸㅝ어들어 손에 잡히는 것을 들고 나왔다.




그가 시커먼 흉기를 휘두르며 힘껏 소리내어 악을 쓰며 말하길


"너희들, 오늘 제삿날이야!!"


겁이 난 건달들은 하나 둘 도망갔다.





의기양양해서 집으로 가려는 청년에게 포장마차 주인 아주머니가

애원하면서 말했다.



"총각! 김밥은 놓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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