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은
"수표 발행자가 바로 재 남편이란 말이예요~"
"네...,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
"여보, 저예요"
ㅎㅎㅎㅎ...
넘 귀엽지 않나요? 왠지 저도 저런 부인이 되고 싶은...ㅋ
zkfk68
하 하 하
여보 저에요
제가 잘 써는 말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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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
나도 모르게 살짝 웃음 짓게 되는 그런 사랑스러움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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