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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고양이 옹냐

글쓴이 유비

등록일 2010-01-04 21:08

조회수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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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페르시안 클래식 하얀색 고양이 한마리가 살고있는데요.

요 녀석은 늘 침대위 남편과 저 사이 가운데에 꽉 껴서 잠을자요.

특징은 남편과 제 핸드폰 두개를 배밑에 깔고 잔다는겁니다.

새벽에 시계를 보려고 핸드폰을 꺼내려 옹냐 배밑으로 손을 가져가면 마구 깨물어요.

게다가 진동이 와도 꼼짝도 안하고 되려 느끼기까지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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