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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흥부이야기..

글쓴이 김윤정

등록일 2009-12-30 00:19

조회수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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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놀부네 집에 갔다..

부엌에서..놀부 마누라인 형수가..밥을짓고 있었다..

흥부가 형수를 보고 인사를했더니..

갑자기 밥주걱으로 따귀를 때렸다..

왜 맞았을까?



..."형수님 ~!! 저.......흥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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