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바쁜 아들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11-17 19:58

조회수 2,01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선생님은 아이들 모두 부모님게 감사의 편지를 쓰도록 했다.


맹구 : 선생님! 다 쓴 사람은 운동장에 나가서 놀아도 되나요?


선생님 : 다 쓴 사람은 나와서 읽어본 후 나가서 놀도록 해요.


맹구가 용감하게 제일 먼저 작성하여 나와서 읽었다.


맹구 : 엄마, 아빠, 낳아 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그리고...


선생님 : 그리고


맹구 : 나머지 자세한 얘기는 집에 가서 하겠습니다. 아들 올림.


 -가족이야기 11월호에서 퍼옴-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6,9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5849   대한민국의 수도는? 2 김찬희2009-11-192141
245848   두배로 불어난몸~~ 1 이겨울님..2009-11-191846
245847   치사빤스~^^ 1 승리자2009-11-181995
245846   바쁜 아들 1 스테파노..2009-11-172018
245845   재밌는 이야기 모음입니다. ^^ 1 효~2009-11-1711472
245844   사회에 나가면 누구나 알게 되는 사실 43가지 무지개2009-11-161377
245843   "넌 감동이었어~~-.-" 시베리아..2009-11-171862
245842   넌 누구냐? 1 효~2009-11-161659
245841   퀴즈...; 전설동화..2009-11-161759
245840   모르고 하면? 2 김선희 2009-11-161955
245839   긴급 보안패치 빨리 받으세요. 하루일기..2009-11-141528
245838   황당한 일이... 1 김수연2009-11-122115
245837   미즈샵에서 팔고 있는 건데. 웃깁니다.. 팥쥐킬러..2009-11-121829
245836   63빌딩 추락사건 1 싱클레어..2009-11-122641
245835   자동음성지원되는 남녀탐구생활: 첫키스편 연애고수..2009-11-124724
245834   100% 공감가는 CF...진짜에게 진짜를 하영팜2009-11-102937
245833   여러가지 웃긴이야기..^^ 송순미2009-11-103821
245832   핸드폰 실종 사건 ㅎㅎ 깍지언니..2009-11-091873
245831   한잡줍쇼~ㅋㅋ 1 루루2009-11-091719
245830   헉! 제가 이런 사람이였군요~ 3 이겨울님..2009-11-081916
245829   공감 가시나요!? 김종곤2009-11-081617
245828   웃음을 주는 이야기...행복을 주는 이야기... 차미화2009-11-072543
245827   유머글 남순금2009-11-064267
245826   재미난 유머 1 마루냥이..2009-11-066213
245825   더 씽 어바웃 맨 (병원에서) 박소영2009-11-061777
245824   자판기 2 분꽃2009-10-232818
245823   이사가는날 이런친구들 꼭 있다~!! ㅋㅋ 4 하루양2009-10-213268
245822   나도 따라해본 생각대로T의 디자인 스트리트 2 하루양2009-10-212178
245821   유쾌빽양의 사회 적응기 재밌네요~ ㅋ 2 하루양2009-10-202821
245820   대박 급한 유머~~ 이런 이유가 있을 줄이야~ ㅋㅋ 1 레올2009-10-124511
245819   영화 페임 사랑니2009-10-122528
245818   남녀탐구생활 남성.여성 피부관리 검증! 2 버즈미2009-10-083161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