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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높은줄 모르고 땅넓은줄만 아는 나

글쓴이 좋은생각

등록일 2009-10-05 22:57

조회수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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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다들  돌지나고  유치원에 갈나이가 되기전에 부모님이나,

 주변친척들한테 이런얘기를 자주 들었을것이다


 아가야! 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물으면,

 엄마나 아빠중에서 한분을 선택하거나 잘 모르겠다고 하지만,

 나는  먹을거 많이 사주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성인이 된지금도 난 아직도,

 하늘높은줄 모르고 땅넓은줄만 알아서  먹는게 키로안가고 옆으로만 퍼지는 중이다..

 아! 슬픈 내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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