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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니 홈피

글쓴이 맘마미아

등록일 2010-02-22 03:11

조회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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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깝이대세깝이대세



    내가 지금까지 무얼 하고 살았을까??

    미니홈피를 들락 달락 거리며 내 미니홈피에 "내 인생을 더럽히지말라고 했다"


    친구란게 무엇인지... 으휴.왠수같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내가 토라져서 돈 안빌려줬다고


    "미니홈피에 글 남기지만 나 너랑 친구 안해`!!"


    이런글 남기는 친구야`~~


  • 이건아니잖아

    • 이건 아니잖아`~~~ 잉잉


    화가나지만 진정하고~~~

    친구가 있으면 친구고 없으면 친구냐?라고 하면서

    글을 남겼네요..


    결혼을 하면..

    학교 친구가 기억날듯 말듯하다가도

    학교 친구 초중고 죄다~~ 다 기억 안난다..


    크억


    정말 정말 지우개 같은 머리 때문에 ..

    친구가 없다는 이 외로움~~~ㅠㅠ


    이 밤을 홀로 눈을 뜨다 잠들면 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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