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화........장........실

화........장........실
글쓴이 대한통운 등록일 2009-01-19 16:51 조회수 3,320 글자확대 글자축소

화........장........실

등록일 2009-01-19 16:51

1.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낸다면? -전의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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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시간동안 용만쓰다가 손톱만한거 달랑 나오는 거. -지리멸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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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분명히 떨궜는데 나중에 사라졌을 때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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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화장지는 없고 믿을 거라곤 손꾸락 뿐일 때 -입장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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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래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닌 것 -좌충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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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 중의 한 놈이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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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놔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국위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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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들고 있던 화장지 통에 빠졌을 때 외치는 한마디 -오호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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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끝이 영 찜찜할 때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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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 들릴 때 -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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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어정쩡한 자세로 쭈구리고 앉은 모습 -어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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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 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 멀고... -진퇴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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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 때 -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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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운걸 알았을 때 -기절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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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다 싸고 돌아다니다가 1시간 후 지갑두고 나온걸 알았을 때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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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옆칸 사람이 지 혼잔줄 알고 중얼거리다가, 노래하다가, 별짓다한다.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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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 숨어 일 본 후 빠져 나올 때 -스릴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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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뿌쥐직 소리도 큰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 어째 -황당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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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그런 소리 상관없이 옆칸에 있는 사람 전화받고 앉았다.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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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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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작은 거 보다 큰 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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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더 나올게 없을 때까진 힘닿는데 까지 짜내고 또 짜낸다. -다짜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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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옆칸 사람 바지올리다 흘린 동전이 내 칸으로 굴러왔다. -넝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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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그거 주우려고 허리 숙이다가 담배갑이 통째 빠져부렀네. -소탐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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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그 놈 밖에서 기다리다 아까 굴러들어간 동전 달란다. -치사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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