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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는 니 애비거다..

글쓴이 또미

등록일 2009-01-02 16:01

조회수 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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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는 네 애비거다>

 

남편과 5세짜리 아들을 둔 어느 아주머니가 있었다. 아주머니가 무더운 여름날 아들을 목욕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글쎄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너무도 작은 것이었다.

아주머니는 걱정이 돼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은 것 같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개씩을 먹이시면 될 겁니다.”


처방을 받은 아주머니가 도넛 가게로 직행해 직원에게 말했다. “따뜻한 도넛 여섯개만 주세요.” 옆에 있던 아들이.“엄마. 한 개면 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주머니 왈. “한 개는 네 거고 다섯 개는 니 아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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