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우리딸 고맙다고 저녁 사주신다고 하네요

글쓴이 자연

등록일 2010-02-16 18:25

조회수 1,00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큰딸 전화 왔어요.

오늘 저녁식사하고 온다고 해서 왜요라고 물어봤어요.

그런데 친구가 왕따 받았어 학교도 가기 싫어서 많이 안갔다고 하네요.

우리딸 전학하고 이 친구하고 친구 되고 친구가 학교 다니기 잘가기 시작되고  아이가 많이 달아졌다고 고맙다고 우리딸한테 저녁식사 사주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런일하면 식사하고 오라고 말했어요.

기분이 좋네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478   셋째 조카가 태어나다~~ 8 이겨울님..2010-02-16391
24477   너무 우울한 하루 8 박경진2010-02-16429
24476   뻐꾸기 울었네요 7 이경화2010-02-16476
24475   몸살이 났네요... 9 이겨울님..2010-02-16792
24474   우리딸 고맙다고 저녁 사주신다고 하네요 14 자연2010-02-161001
24473   처가에 가기 싫어 하는 이유가 뭐여욧???? 12 박영희2010-02-16951
24472   날씨가 참 어수선하네요.^^ 8 맘마미아..2010-02-16717
24471   이번 설날 즐거웠던 시간^^** 7 박영희2010-02-16687
24470   설연휴 잘들 보내셧나요? 7 teresung..2010-02-16486
24469   설연휴끝 후유증.... 10 은지맘2010-02-16753
24468   점심먹고 잠시~ 6 이경화2010-02-16454
24467   나, 떡국 안먹을 거야. 11 밥상차리..2010-02-161944
24466   설 연휴 잘들 쉬셨나여~ 6 분꽃2010-02-16769
24465   좋은아침입니다 6 자연2010-02-16564
24464   오리고기 먹고 왔어요^___________^ 10 박영희2010-02-15681
24463   유난히 힘든 명절~ 5 이경화2010-02-15665
24462   어린이 대공원에 갔다왔어요 8 자연2010-02-15751
24461   이 시간만 되면 출출하네요 4 박경진2010-02-15480
24460   술술술.~~~~~~~~~~~ 2 이겨울님..2010-02-15864
24459   벌써 마지막 연휴이네요.. 3 맘마미아..2010-02-15478
24458   바다가에 가요 자연2010-02-15950
24457   발렌타인데이 이경식2010-02-15812
24456   발가락이 시리네요 2 박경진2010-02-15588
24455   홍릉수목원에 복수초가 피고 있네요 4 현이2010-02-15737
24454   저도 해주세요^^ 4 자연2010-02-14479
24453   의형제~~~그리고 하모니~~~~~~~~ 2 마리☆2010-02-14648
24452   <펌>슬픈이야기 2 <펌&g..2010-02-14779
24451   남편이 아파요. 3 벨벳토끼..2010-02-14564
24450   아~~ 배불러요. 2 박경진2010-02-14539
24449   깜빡^^:: 6 박영희2010-02-14618
24448   친정집에 가시는분 부럽습니다 4 자연2010-02-1458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