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wert

글쓴이 sdfg

등록일 2000-09-28 20:16

조회수 3,53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

>
>
>

>
>
>
나의 하늘은 / 이 해 인
>


>
>그 푸른 빛이 너무 좋아
>
>창가에서 올려다본
>
>나의 하늘은
>
>어제는 바다가 되고
>
>오늘은 숲이 되고
>
>내일은 또
>
>무엇이 될까
>
>
>
>몹시 갑갑하고
>
>울고 싶을 때
>
>문득 쳐다본 나의 하늘이
>
>지금은 집이 되고
>
>호수가 되고
>
>들판이 된다
>
>
>
>그 들판에서
>
>꿈을 꾸는 내 마음
>
>파랗게 파랗게
>
>부서지지 않는 빛깔
>
>
>
>하늘은
>
>희망을 고인
>
>푸른 호수
>
>
>나는 날마다
>
>희망을 긷고 싶어
>
>땅에서 긴 두레박을
>
>하늘까지 낸다
>
>
>내가 물을 많이 퍼가도
>
>늘 말이 없는
>
>하늘
>
>
>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95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4472   궁금녀 김명희2000-10-013707
    응답: 궁금녀 하얀미소..2000-10-013309
    응답: 으미 방가버여.... 달개비2000-10-023175
244471   엽기퇴끼 소미공주..2000-09-303726
244470   지하철에서 생긴 일(펌) 소미공주..2000-09-303570
244469   ★★필살 끝말 잇기 이기는법★★ 소미공주..2000-09-3011440
244468   g 심2000-09-303247
244467   수박장수 심2000-09-304099
244466   틀린그림 ???2000-09-293562
244465   엽기적인 비키니..... 바다2000-09-293943
244464   지하철에서 엽기적인 행동 바다2000-09-283865
244463   wert sdfg2000-09-283531
    응답: 궁금허네여잉..... 달2000-09-303008
244462   아내는 나보고 쇠(?)가 되라 하네. 하얀미소..2000-09-243992
244461   위에 음악 보지 마세요..실수 했네요 미안해요.. 하얀미소..2000-09-233774
244460   순찰차와 바람난 아내 마도미2000-09-214801
244459   백년에 5분!!! 싸부도사..2000-09-214078
    응답: 도사님! 아예 예서 시리즈로 올림 으떠신지여...(껍데기뿐임) 달개비2000-09-233708
244458   바보 Story 달개비2000-09-194387
244457   ~기름으로 가는 지하철~ 달개비2000-09-183526
244456   신바람 메들리.... 달개비2000-09-184080
    Re: 신바람 메들리.... 세실리아..2002-03-083052
    Re: 신바람 메들리.... 세실리아..2002-03-082913
244455   새 이름으로 저장..... 달개비2000-09-173843
    Re: 새...이름으로 저장이라... 달개비2000-09-233280
    새...이름으로 저장이라... 가시나무..2000-09-223503
244454   엽기적인 낙엽 이야기 아주비2000-09-164009
244453   수박서리 박경숙2000-09-164146
244452   어때요? 달개비2000-09-143915
244451   심심해요? 달개비2000-09-143909
244450   난 알지롱(2) 달개비2000-09-104405
244449   난 알지롱(1)!!!!!! 달개비2000-09-104113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