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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저희집 포인트를 주었어용...^^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2-01 17:41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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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9055.JPG


 

저희집 벽이 너무 심심해보여서 어제 마트에서 사온 포인트벽지를 이용해서 장식해봤어요..사실 해바라기 부분에 전기코드자국이 있었는데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답니다..

얼마 안들이고 집이 변신을 하네요..

화사해진 분위기가 봄을 알리는듯해서 더 기분이 좋네요..

저기보이는 책상에서 제가 매일 같이 미즈님들께 글을 쓴답니다..^^

위에 보이는 십자수집8채는 제가 결혼하기전에 집에 꼭 걸어두고 싶어서 일년동안 한거였는데..정말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는 일등공신이랍니당..^^

여러분은 지금 뭐하세요?

전 자동차세내고와서 좀 쉬려고 하다가 아토크리나체험을 안올려서 방금 올렸답니당..

저녁에는 또 비쁘게 생겼어요..

친정집 공사한다고 했잖아요..오늘은 페인트칠을해서 부모님이랑 언니가 집에서 잘수가 없어서 오늘하루 저희집으로 오시거든요...저녁도 준비해야하고 이 좁은 집에서 대식구가 자려니 가구도 좀 치워야하고..일이 많답니당..^^

바쁜 저녁이될것 같은데..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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