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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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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미즈와 함께 보냈네요..

글쓴이 꼬야

등록일 2010-01-17 18:02

조회수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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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도 없고, 그렇다고 추워서 어디 놀러 가기란 더 없는 일이고...

하루종일 인터넷만 멍하니 바라보며 하루 보냈네요..!!


좀전에 하두 속이 거북해 기침을 한번 크게 했더니..

속이 울컹...

구토가 나올거 같아 화장실로 직행..!!


점심 먹은거 다 확인하고도, 피까지 토했네요..!!


아~~ 구토는 정말 괴로워요..!!


근데, 다행인게 구토하고 나니 좀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하지만 저녁 먹기가 겁이 나요..!!


또 소화시키기 힘들어질까봐요..!! 구토를 너무 심하게 해서 혹시라도 천자가 안 놀랬나 모르겠네요.!!


가만히 배에 손 올려 보고 있는데, 가만히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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