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고요하네요~

글쓴이 은지맘

등록일 2010-01-17 02:26

조회수 47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다들 주무시는 시간이라 그런지 저희 아파트도 조용하네요...

저만 이시간에 깨어있는건 아니지만 왠지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것 같아서 좋아요...^^

남편과 애기는 자고...우리남편 맨날 늦게잔다고 한소리 하는데 오늘부턴 좀 일찍 잘까봐용..

오늘하루는 시댁에서와서 잠깐 썰매타고와서 남편은 세차가고 저는 딸이랑 뽀로로낚시놀이사와서 그거하면놀고..저녁 대충떼우고..^^

뒹굴거리다가 급 삼겹살이 먹고싶어서 11시다되서 마트가서 장봐와서 12시넘어서까지 먹고 치우고..^^

맨날 밤에 먹지말아야지 후회하면서도 먹게됩니당...

그리고 다음날 엄청 후회가 밀려오지요...

그러면서도 전 지금 빼빼로 한봉지 먹습니다..(우리딸 간식인데..^^)왜이리 입맛이 좋은지..

모두들 주말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내일,아니 오늘은 뭘하며 보낼까 고민되네용..^^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3737   지금 글 써요 6 자연2010-01-17393
23736   즐거웠던 하루지만.. 7 은지맘2010-01-17524
23735   바이러스성 장염 7 찔레꽃2010-01-17927
23734   오늘 하루도 미즈와 함께 보냈네요.. 13 꼬야2010-01-17788
23733   날이 풀려가도 얼음장!!! 10 쏙이♡2010-01-17673
23732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8 뽀샤시2010-01-17390
23731   생목이 올라 사이다 사다 먹었어요 9 꼬야2010-01-17700
23730   강변 산책길 운동하고 왓어요 8 teresung..2010-01-17491
23729   GS25 참이슬 후레쉬 2병 받아왔어요.. 5 꼬야2010-01-17554
23728   주말 잘들 보내세용 5 해피2010-01-17462
23727   신랑한테 아기 맡기고..늦잠. 6 이겨울님..2010-01-17377
23726   약속이 없어 심심한 주말. 3 13112010-01-17485
23725   영화 작전 中 1 13112010-01-17475
23724   오랜만에 사우나 갔다 왔더니 시원하네요 3 13112010-01-17419
23723   이벤트 상품 받았어요^^* 12 뽀샤시2010-01-17499
23722   오늘 인터넷이 이상해요 9 꼬야2010-01-17819
23721   너무 귀엽죠? 7 현이2010-01-17551
23720   동물학대하는 남자~ 8 이경화2010-01-17711
23719   새해 첫 체험 당첨 선물 왔어요 16 꼬야2010-01-17921
23718   굿모닝~ 5 이경화2010-01-17508
23717   출석부에 도장찍으며, 하루하루 시간 가는게 느껴지네요 6 꼬야2010-01-17541
23716   후기 올려야 하는데 머리가 아파요 8 송죽2010-01-17525
23715   새벽이라 그런지 고요하네요~ 6 은지맘2010-01-17477
23714   이제잠.. 5 이겨울님..2010-01-17514
23713   일요일이 시작이로세~~ 10 쏙이♡2010-01-17410
23712   주일.. 5 이겨울님..2010-01-17565
23711   세바퀴보고 있서요 5 이경화2010-01-16582
23710   평안한 밤 되시구요 5 현이2010-01-16366
23709   지금 울딸과..둘만.. 5 이겨울님..2010-01-16403
23708   article is deleted 이수영2010-01-1698
23707   쿄쿄~ 급 번개모임~~ 10 쏙이♡2010-01-1630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