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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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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울하네요

글쓴이 이수진

등록일 2010-01-13 02:00

조회수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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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다고하는데 정말 내가 열심히 살고 잇는건지 의심스럽고,,괜시리 요즘 울적한 주부네요..

아이키우면서 집에만 잇다보니 매일이 똑같고 좀 지겨운듯하기도하고..조금씩 지쳐가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그래도 우리 딸이 잇으니 힘을 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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