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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버릴것 같은 사랑...

글쓴이 무제...

등록일 2009-10-18 00:10

조회수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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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버릴것 같은 사랑 

 

 

새날이 왔어요..

당신을 마주한..당신을 알아버린..

                        

 

 

새로운 세상이 펼쳐졌어요..

예전에 적막함이 아니라 흥겨운 기쁨으로 다가와요..

                        

 

 

이젠 내 세상이 온듯해요..

이젠 다시 시작하기에 자신이 있어요.

                         

 

 

당신이 내게 웃어 준다면..

당신이 내게 손 내밀어 준다면..

 

                         

 

당신이라면 가능 할 것 같아요..

그 어떠한 일들도 불가능이란 없는듯이..

                         

 

 

난 이미 당신에게 빠져 버린 ..

난 이미 당신에게 모든것을 빼앗겨 버린듯..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만 사랑해 준다면..

                         

 

 

다시 새롭게 시작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다시 새 출발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젠 내게 당신 밖에 보이지 않아요..

어쩌죠

이 미쳐 버릴것 같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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