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인간이 목숨을 너무 경시하는 풍조...

글쓴이 빵순이

등록일 2009-02-24 10:14

조회수 1,39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

29살 남편이 부인과 두 아들을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다음

증거인멸을 위해 칼은 호수에 버리고, 집에 불을 질렀다고 하네요.

ㅠ.ㅠ.

너무 끔찍합니다.

신혼초부터 불화가 심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아이을 낳아준

부인과,, 아무런 죄도 없는 아이들까지 매정하게 살해한 아버지가

과연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보다도 가벼이 여기는 세상이 넘 무섭네요.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우리 서로 조금 참고,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아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662   인간이 목숨을 너무 경시하는 풍조... 빵순이2009-02-241396
22661   안내의 비밀 조미료 자연2009-02-231506
22660   [테혜지]시트콤+일일드라마+리얼쇼(종합) 이정남2009-02-231457
22659   빌려서까지 명품옷을 입어야할까.. 또마2009-02-231779
22658   <가문의 영광>단아의 웨딩드레스 진백맘2009-02-231724
22657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 또마2009-02-232654
22656   article is deleted ★웨스틴..2009-02-23807
22655   감동을 주는 글이네요. 유리2009-02-232134
22654   ♣ 삶에는 정답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하늘나리..2009-02-221521
22653   [연예뉴스]"아빠 노릇 해야죠” 고교 검정고시 도전 이정남2009-02-221232
22652   <아내의 유혹>강재는 양은냄비 맞고 기절해~~ 진백맘2009-02-221673
22651   꽃보다 남자....인기를 실감하며.. F4아줌마..2009-02-221191
22650   [세바퀴]'다산의 여왕' 김지선, 넷째 임신…태명은 '삼륜이' 이정남2009-02-211967
22649   한성주~예쁜 드레스 또마2009-02-202430
22648   글보다 말이어렵다 이미란2009-02-201467
22647   꽃보다남자 패러디한 꽃보다여자 3편 꽃보다여..2009-02-202281
22646   꽃보다남자 패러디한 꽃보다여자 2편 꽃보다여..2009-02-201424
22645   한결같다는말... 한마음2009-02-201243
22644   꽃보다남자 패러디한 꽃보다여자 1편 꽃보다여..2009-02-201667
22643   행운을 끌어당기는 방법 클로버2009-02-201312
22642   아홉가지 올바른 몸가짐 선인장2009-02-201213
22641   지금 이순간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느가? 공주마마..2009-02-201264
22640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것.. 사랑해2009-02-201363
22639   이젠, 사이버 마약도 등장하는군요. 참살이2009-02-201770
22638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해바라기..2009-02-201758
22637   [카인과아벨]소지섭의 힘 수목극 1위..15.9% 이정남2009-02-191557
22636   [꽃보다 남자]일본편 또마2009-02-194065
22635   200%의 기쁨 하승리2009-02-191506
22634   알렉산더의 유언 이미란2009-02-191691
22633   어머니와 찐빵 신선영2009-02-191828
22632   며느리의 지혜 선인장2009-02-1914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