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남편의 김치찌개

글쓴이 배해순

등록일 2009-11-26 11:54

조회수 64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침부터 남편이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 애기를 한다

원래 돼지고기를 잘안먹는 사람인데..

어제 일하러 가서 점심에 먹은 돼지고기넣은 김치 찌개가 그렇게 맛이 좋았데요/

그,래서 집에서 시식을 ..

정육점에 가서 고기 사다 직접 찌개를 끓여서.

먹어보라네요.

어제 만큼의 맛은 안난다고 하면서.

먹어 보니 맛은 좋았어요.

오랜만에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를 맛을 보았네요

미안해서 한마디..돼지고기 좋은거 사왔나봐...했어요 ㅎㅎㅎ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010   금융사기당했어요.. 4 쓰러지지..2009-11-261021
22009   은행에 공과금내고 슈퍼갔다 왔어요 1 박순희2009-11-26835
22008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이호준2009-11-261283
22007   짬이 없어.. 1 꽁이2009-11-261055
22006   아침일찍 시작에서 일찍 자는 저의 일상~ㅎ 1 이혜선2009-11-26728
22005   오늘은 행복하셨나요? 1 박미정 2009-11-26756
22004   후원이 필요한 아이들!. 검색어 '아프리카 영양실조' 미노맘2009-11-263790
22003   하루 참 길다. 이영주2009-11-26968
22002   애봐준 공 없다더니 2 teresung..2009-11-26876
22001   남편의 김치찌개 2 배해순2009-11-26647
22000   유행바이러스? 감히 내 아이에게? 니오2009-11-2621967
21999   잠이 안오네요.. 3 이겨울님..2009-11-26919
21998   하루종일 전화통만 붙잡고 있었어요^^ 1 직장여성..2009-11-25606
21997   어제부터 울쩍하더니... 2 아웅다웅..2009-11-25815
21996   엉뚱한 생각? 1 소엽2009-11-25758
21995   마구 후회되는날! 3 현규현서..2009-11-25538
21994   남해로 가족여행 갑니다~ 5 똑순이2009-11-25795
21993   겨울비비오는날 3 태권도짱..2009-11-25601
21992   11월 25일 수요일의 일상~ 3 박소영2009-11-25752
21991   문자 4 배해순2009-11-25715
21990   귀엽구 앙증맞은 꼬마 선인장 2 현이2009-11-25716
21989   신랑이 오늘 늦네요... 2 현규현서..2009-11-24627
21988   탈모샴푸를 쓰고 있어요 ㅠ 3 미린마미..2009-11-24651
    나한테 꼭 필요한건데 물망초2009-11-27535
21987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4 햇살좋은..2009-11-24615
    자주 들러주세요 물망초2009-11-27433
21986   조금은 뻔뻔해져도 괜찮겠죠..^^;; 4 두리엄마..2009-11-24443
21985   꽃 양배추도 예쁘죠? 5 현이2009-11-24946
21984   일찍.. 2 이겨울님..2009-11-24575
21983   강요만 말고 엄마들도 공부 해야할 것 같아요..^^: 2 엄마도 ..2009-11-231132
21982   애들 폐렴주사는 맞히셨어요?예방접종수가 왜이렇게 많은지;; 3 두리둘2009-11-231249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