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풍경은... |
|---|
9월이 시작하였음을 알리는 해가
이리 떴어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그자리에 어김없이...
해가 밝았어요.
어젠 첫날이라고 나름 분주하게 보냈더니...
오늘은 일어날수가 없네요.
어깨는 내려 앉을듯 아프고,코안은 또 왜이리 뻑뻑하고 따가운지~
배는 또 이케 꼬르륵 거리는지.ㅋㅋㅋ
혼자 저를 보고 있으려니 괜히 웃기네요.ㅎㅎㅎ
아이들이 많이 고단한가 봐요.
며칠째 연장으로 이불을 적시네요.ㅠㅠ
기운없는 엄마를 더 고단하게 만드는 울아이들
그려도 이리 자는 모습은 천사라니깐요...^^
오늘 아침은 또 뭘로
허기진 배를 채울까나?
일단은... 식빵 한쪽 입에 물었어요.
새로나온 식빵이라는데 뜯어 먹는...맛나고 좋은데요.ㅎㅎ
무슨 신나는 놀이활동으로 아들을 잼나게 해 줄까나...
우선은... 세탁기 한판 돌리고!
컴앞에서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ㅎㅎ
밝게,환하게...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잼나게 계획해 보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
글수(35,830 )
|
|||||||||||
| 21369 |
부모역할~~~~~~~~
 7
|
김현순 | 2009-09-03 | 1484 | |||||||
| 21368 |
콜록 콜록
4
|
공룡킹 | 2009-09-03 | 1245 | |||||||
| 21367 |
동생취업선물 해주려고 하는데요.
5
|
황금돼지.. | 2009-09-03 | 2037 | |||||||
| 21366 |
소시 수영 엣지있는 청바지모델 1위 선정
1
|
더스윗 | 2009-09-03 | 5679 | |||||||
| 21365 |
새로운맘으로 가을을 맞고 싶어요.
10
|
낙랑공주.. | 2009-09-03 | 1266 | |||||||
| 21364 |
배초향
4
|
현이 | 2009-09-03 | 1089 | |||||||
| 21363 |
장진영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
박작가 | 2009-09-03 | 917 | |||||||
| 21362 |
시작
6
|
준맘 | 2009-09-02 | 763 | |||||||
| 21361 |
점심 맛나게들 드셨나요?
5
|
낙랑공주.. | 2009-09-02 | 614 | |||||||
| 21360 |
오이도에 바지락 칼국수 먹고 왔어요~
6
|
뚜비 | 2009-09-02 | 1358 | |||||||
| 21359 |
다이어트하기엔 가을이 제일 적기!!
2
|
더스윗 | 2009-09-02 | 956 | |||||||
| 21358 |
날씨`~
3
|
박정인 | 2009-09-02 | 536 | |||||||
| 21357 |
수목원..
2
|
또미 | 2009-09-02 | 721 | |||||||
| 21356 |
다알리아
3
|
ㅁ궁화 | 2009-09-02 | 942 | |||||||
| 21355 |
 아침 풍경은...
4
|
공룡킹 | 2009-09-02 | 752 | |||||||
| 21354 |
우리동네 스케치
5
|
현이 | 2009-09-02 | 718 | |||||||
| 21353 |
단월면에 가을을 만끽 하고 왓어요
8
|
teresung.. | 2009-09-02 | 1267 | |||||||
| 21352 |
천연비누샘플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천연비누의 좋은점 알고싶은신가요?
3
|
히히히 | 2009-09-01 | 1445 | |||||||
| 21351 |
겁없는아이들...
5
|
김현순 | 2009-09-01 | 887 | |||||||
| 21350 |
살빠지는 생활습관
2
|
더스윗 | 2009-09-01 | 1949 | |||||||
| 21349 |
설악초
6
|
현이 | 2009-09-01 | 1247 | |||||||
| 21348 |
깨끗한 물 마시자!!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방법
1
|
물물 | 2009-08-31 | 1257 | |||||||
| 21347 |
행복사진관에서 예쁘게 찍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
귀여운쭈.. | 2009-08-31 | 975 | |||||||
| 21346 |
매일 궁 분유 먹여요~
2
|
가을이오.. | 2009-08-31 | 1566 | |||||||
| 21345 |
이제..
4
|
아스피린.. | 2009-08-31 | 965 | |||||||
| 21344 |
이젠 개학이네요.
4
|
김수연 | 2009-08-31 | 1431 | |||||||
| 21343 |
집들이 선물 받았어요 로봇청소기 짠~~
6
|
사랑이네.. | 2009-08-31 | 2272 | |||||||
| 21342 |
첫다림질............
6
|
김현순 | 2009-08-31 | 1129 | |||||||
| 21341 |
오늘에서야 주문했습니다 ~
3
|
아린 | 2009-08-31 | 1558 | |||||||
| 21340 |
예쁜 화초고추 모았어요
6
|
현이 | 2009-08-31 | 4270 | |||||||
| 21339 |
신랑이 보여주신 정성~
11
|
공룡킹 | 2009-08-30 | 890 | |||||||
> 
추천0
최신
이전
teresung
아이들 재롱보며 지내던 시절이 생각남니다 ...
애들은 어릴적에 효도 다 하는거라는 어르신들 말씀이 옳으신 말씀이지요..
이제 장성해서 부모곁을 떠나면
그리 아기자기한 맛은 없어지고
대신 든든한 생각으로 삼니다 ..
많이 사랑나누고 지네시구려
답글
제비꽃
아드님이 지금 효도하는때 라는 거 아시나여?
나이먹을수록 점점 ~~아시져? ㅋㅋ
많이 행복하세여 ^^
답글
가을하늘
아침풍경 감상할 사이없이 졸린 눈 비비며...헐레벌떡 출근했는데...
여유로운 아침 주셔서 감사해요^_^
답글
ㅁ궁화
지금이 가장 행복할때 입니다.
아이들 어릴때가....
가장 많이 접하고 가장 많이 놀아줄때 입니다
오늘도 안이들과 즐겁고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