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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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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다림질............

글쓴이 김현순

등록일 2009-08-31 14:26

조회수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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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딸내미가 저되신 다람질을 했네요...

저녁을 먹고 텔레비젼을 보고있는데.딸아이가 다리미와 다리미판을들고오네요..

웃음의소리로 네가할래하니 서슴없이 대답하고 아빠 바지하고 자기교복.오빠교복까지

생각보다 잘하더라고요..차분하게 하는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중2학년 딸이 다린 바지를 오늘아침에

입으면서 흐뭇해 하면서 남편이출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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