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남편이랑 주말에 연극 보러 갑니다 ~~

글쓴이 스마일

등록일 2009-07-31 13:27

조회수 1,40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이번 주말에 남편이랑 연극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남편이 휴가가 없어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주말에 연극이나 보러가자고...

남편 마음 씀씀이가 너무 고마운거있죠..

휴가없이 일하는 사람이 더 힘들지...

나한테 미안해하기는..

사실... 원래 휴가 계획이 있었는데

갑자기 계약 하나가 성사돼서 그것때문에

바빠져서 ... 휴가가 취소 된거거든요..

저는 휴가 갈 수 있다고 해서

이것저것 준비 많이 해놨었는데..

휴가 갈 때 쓰려고 진짜 큰 맘먹고..

소니캠코더까지 샀는데

근데 휴가 못 가게 돼서 ...

그래도 휴가 대신에 남편이랑 주말에

연극보고 데이트 하니까... 그걸로 만족입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1126   친정아버지 1 하늘이여..2009-08-042178
21125   광화문 광장 1 배해순2009-08-041610
21124   아름다운 멜라니움 2 현이2009-08-041848
21123   고단한 하루였네요. 4 공룡킹2009-08-031382
21122   우리집 세균, 걱정되네요~ 4 팔불출아..2009-08-031631
21121   피서지에서 생길 수 있는 피부트러블 대처법 1 bangbang..2009-08-032307
21120   가정용 캠코더 살까 하는데.. 1 사랑2009-08-031346
21119   내 인생의 표상. 4 밥상차리..2009-08-031261
21118   엉? 니네 가출했었니?????? 2 누봉이2009-08-031457
21117   구두쇠 울 남편, 음식물처리기 고마워! 3 팔불출아..2009-08-037360
21116   시원한 복숭아 디저트 2 toto2009-08-031125
21115   자꾸만 떠나가네요. 눈부신하..2009-08-03955
21114   광화문 광장의 꽃 카펫 (2) 3 현이2009-08-031066
21113   요즘 많이 답답하네요~ 5 이지혜2009-08-02660
21112   article is deleted 야미맘2009-08-02506
21111   광화문 광장에 다녀 왔어요 (1) 4 현이2009-08-021404
21110   첫사랑을 다시 만나신 적 있나요? 3 눈부신하..2009-08-021976
21109   요즘 회사에서 공부를 하면서.... 3 눈부신하..2009-08-011964
21108   그림 한 점 4 소엽2009-08-011901
21107   녹색가게와 벼룩시장. 5 밥상차리..2009-08-011720
21106   부채가 넘 귀여워요~ 1 공룡킹2009-08-011176
21105   이름과 달리 아름다운 톱풀 3 현이2009-08-011230
21104   업소 아가씨를 사랑합니다... 5 비와당신..2009-08-015447
21103   그때 난 내가 다 컸다고 생각했었다 4 누봉이2009-08-011447
21102   어린 스승에게 가는 길 1 디토2009-07-311060
21101   7월이 가네요~~ 1 공룡킹2009-07-311044
21100   부레옥잠 이뻐요 3 현이2009-07-311672
21099   남편이랑 주말에 연극 보러 갑니다 ~~ 1 스마일2009-07-311406
21098   동생이 없는 5일동안.... 눈부신하..2009-07-312784
21097   [영상] VJ특공대에 딱 걸린 고추장 2 쭘마~2009-07-301428
21096   요즘은 불면증에 시달려서..... 1 후훗2009-07-301162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