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감자 캐는 날~~

글쓴이 공룡킹

등록일 2009-06-25 15:38

조회수 1,27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감자가 제철이라네요~~




아들 데리고 병원가는길...
오늘 감자 캐는 날인가 봐요.
병원 가는길 두어분이 이렇게 엎드려서~ 쪼그리고 앉아서~ 감자를 캐고 계시더라구요
[달리는 버스안에서 찰~칵]
감자 보이시나요?





병원 진료 다 마치고 오는길~~
벌써 이렇게나 많이 많은분이 감자를 캐셨더라구요.
기계도 한대 동원해서 감자를 캐고 계시네요.

요즘 감자가 참 맛있어요.
제철이라 그런지 많이 나와 있구요...

삶으면 분이 포실포실~
더운 여름 감자 요리해서 힘을 길러 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요.ㅎㅎ
시골에 살다 보니 이런 풍경도 가까이에서 보게 되네요.

오늘도 무지 덥네요.
바깥 나들이 가급 삼가하라는 방송이 나올만큼요~

어느새 큰아들 데리러 갈 시간이 되었네요.
남은 오후 시간도 잘 보내셔요~~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83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0849   동자꽃 1 현이2009-07-031146
20848   울 아기 맡기러 어린이집알아보다가.. 2 콩닥맘2009-07-021073
20847   모감주 나무가 한창 피네요 4 현이2009-07-021144
20846   선풍기 하나 드렸어요... 2 공룡킹2009-07-021049
20845   일상의 선악이 닿지 않는 거리 4 디토2009-07-011055
20844   혼수용품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4 아카시아..2009-07-01939
20843   방콕하던 날. 12 밥상차리..2009-07-011163
20842   어린이집 구경~ 1 공룡킹2009-07-011120
20841   화려한 노랑 백합 3 현이2009-07-011225
20840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6 메이폴2009-06-303296
20839   밀양 백운산 다녀왔습니다. 2 머할라꼬..2009-06-301812
20838   신랑,신부...구경 하셔요~~ㅎㅎ 5 공룡킹2009-06-30923
20837   메이폴언냐~~ 2 머할라꼬..2009-06-301053
20836   아름다운 능소화의 슬픈 전설을 아시나요? 5 현이2009-06-302107
20835   시원한 비빔국수 한 그릇.. 8 박작가2009-06-29916
20834   바닷가에서 찾은 여유~ 6 공룡킹2009-06-291221
20833   삼백초 5 현이2009-06-291537
20832   살기 싫다 7 이혼을 ..2009-06-282084
20831   영휘원.. 1 현이2009-06-281217
20830   즐거운 놀이 시간~ 1 공룡킹2009-06-27886
20829   벌과 금계국 2 현이2009-06-271218
20828   동대문 구청의 아름다운 꽃 3 현이2009-06-271510
20827   쌍용차 노조. 그대들만 노동자인가? 3 누봉이2009-06-261138
20826   다 죽어간다....... 6 메이폴2009-06-261210
20825   시외버스 타고 가면서~ 7 공룡킹2009-06-26952
20824   감자 캐는 날~~ 5 공룡킹2009-06-251276
20823   나팔꽃이 핀 아침..... 4 ㅁ궁화2009-06-251428
20822   창포원에서.. 3 현이2009-06-251275
20821   어느 허무주의자의 독백 9 SarA2009-06-241370
20820   장마가 시작되려고 불볕더위가 기승이네요.. 5 전경화2009-06-24878
20819   황당한 존엄사 시행.이를 어째? 9 메이폴2009-06-24115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